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돈 교수가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1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제20대 차기회장(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교수의 이번 회장 당선은 지난 2010년 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정문기 교수가 대한비뇨의학회 70년 역사상 첫 비수도권에서 회장직을 맡은 이래 두 번째 쾌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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