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미래의학의 역할 논의…일차의료 정책 개소식도 열려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문선희 기자l승인2019.10.04 2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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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임원진

미래의학에서 가정의학과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와 함께 일차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참여를 위한 일차의료 정책 연구소도 개소했다.

대한가정의학회가 ‘가정의,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일차의료 주치의’라는 학술대회 슬로건으로 약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덕철 이사장은 “이제 일차의료를 미래의학과 연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만들었다”며 “데이터, 모바일과 함께 일차의료의 핵심적인 가치 구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국 1천 여 명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3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종 심포지엄과 연수강좌, 워크숍,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여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미래 사회에 알맞은 의료환경을 제공하며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차의료 강화와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 강연과 다양한 정책강연이 진행된다. 또 가정의학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주요 사업인 미래의학/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가정의학의 도약을 위해 의료에서 이용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강좌와 꼭 알아야 할 관련 의료정책과 법률에 대한 강좌도 마련된다.

우선, 첫 날인 3일에는 맞춤형 건강검진 시범사업의 효과 및 평가 성과지표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건강 노화를 위한 가정의학 전문의의 역할과 노쇠에 대한 강의 마련돼 있다. 또 국제보건에서 일차의료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과 강의가 마련된다. 또 국제보건에서 일차의료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과 각국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 토요일에는 기술을 이용한 의료, 한국에서의 왓슨 도입 후 진료 현장의 변화,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의료정책과 의료법률, 검진과 일차의료에서의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의료정책과 의료법률, 검진과 일차진료에서의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 및 임상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미래 의학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실제 의료협동조합과 우리마을 주치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반 노인건강 중재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전공의 연구논문 발표 세션과 전공의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일차의료 관련 주요 이슈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필수학점제를 활성화하여 질 관리와 더불어 전공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의료를 대처하기 위한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여행의학, 예방접종 관련 강좌가 열린다. 또 일차의료에서 많이 사용되는 술기 함양을 위한 근골격계 진찰과 국소 통증 주사요법의 현장 강의도 이루어진다.

5일 일요일에는 개원의 강좌가 이어지며 비만대사증후군 관련 세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전공의와 개원의를 위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술기를 직접 접해보고 배울 수 있는 워크숍과 연수강좌, 세미나가 준비되어 건강검진 침 외래진료에 필요한 초음파, 심초음파, 위/대장 내시경 워크숍 핸즈온 코스를 실습할 수 있다.

의료경영과 서비스를 위한 연수강좌와 함께 최근 바뀐 법정감염병 분류체계의 변화/항생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로 구성된 필수평점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추계학회에는 새롭게 개설되는 일차의료 정책 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가정의학과 교과서 개정 5판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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