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폴 허드슨 체제 돌입

이달로 현 CEO 올리비에 브랑디쿠르 임기 종료...9월부터 폴 허드슨 CEO 취임 김태완 기자l승인2019.08.30 19:41: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사노피가 폴 허드슨(Paul Hudson, 51세) CEO 체제에 돌입한다.

사노피는 지난 6월 이사회를 열고, 현 임기를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올리비에 브랑디쿠르(Olivier Brandicourt) CEO의 후임으로 폴 허드슨 사장을 임명한 바 있다.

이에 올리비에 브랑디쿠르 CEO의 임기가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폴 허드슨이 사노피의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사노피의 폴 허드슨(Paul Hudson) 신임 CEO

23세에 제약업계에 입문한 폴 허드슨은 쉐링플라우,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의 제약회사에서 총 28년간 근무하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사노피 부임 전까지는 노바티스 집행위원회와 제약사업부 최고경영자직을 역임한 바 있다.

사노피는 "폴 허드슨은 다양한 관리 직책을 통해 전략적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혁신 및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또한 성공적으로 주요 제품들을 출시했고, 실적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본격적인 폴 허드슨 CEO의 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대규모 인원 감축, 최초의 자체 약가 인하 정책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프랄런트 판매 전략, 암젠과의 특허 소송 등 사노피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의 해결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노피 이사회 의장 세르주 웨인버그는 "폴 허드슨의 기술과 경험은 성장을 가속화시킬 뿐더러 새로운 전략에 대한 그룹의 적응을 이끌어 낼 능력이 있다"며 "특히 사노피가 필요로 하는 추진력을 향상시켜 업계의 새로운 과제와 의료 시스템의 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저작권자 © 의료정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한국건강정보센터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36길 4 (방배동, 약공회관 302호)   |  대표전화 : 02-588-8574~5  |  팩스 : 02-588-8576
제호 : 의료정보  |  등록번호 : 서울다 06677  |  등록일자 : 1997년 11월 19일   |  사업자등록번호 : 106-01-77288
설립일 : 1998년 5월 1일  |  발행일자 : 매월 15, 30일  |  발행인 및 편집인 : 김근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근종
이메일 : kmedinfo@hanmail.net  |  주사무소 전화번호 02-588-8575~6
Copyright © 2019 e의료정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