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가 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2019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 결승전서‘별똥별’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번 행사 목적은 자유토론을 통한 대학생들의 인구이슈에 대한 관심 증대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150여명(대학생, 심사위원 및 진행팀, 참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시된 주제에 대한 찬반토론,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렸다.

결승전 최종 토론 논제는 ‘(현행)결혼제도는 유지되어야 하나?’였으며, ‘별똥별(윤휘, 손원재, 정민주)’팀이 최종 승리했다.

대상 및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총 1,600만원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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