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연 회장
금보연 회장

한국식품안전협회 금보연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및 식품안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금보연 회장을 재선임했으며, 부회장에 하상도 중앙대 교수, 김동술 전 부산식약청 식품분석센터장,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를, 감사는 김병태 전 대구식약청장을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4억 5천만원을 의결하고 온라인 축산물 위생교육, 전문 Auditor 양성 교육 등 각종 교육 사업과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도서 출판사업과 홍보사업 등 2019년도 사업 계획을 의결했다.

이 밖에도 식품안전 유공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3명과 협회장상 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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