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진과 함께 보는 대한민국 흉부외과 역사’를 편찬했다.

학회는 25일~27일까지 열리고 있는 창립 5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를 공개했다.

박국양 역사기록보존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책은 50년 흉부외과 역사 요약한 것인데 흉부외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라며 “우리나라에서 흉부외과 첫 수술을 받은 을사오적 이완용의 기록부터 현재의 흉부외과 현실까지 총 망라된 역사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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