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지난 7일 개최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하반기 연구개발 부문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를 홍보했다. 이날 유유제약 부스를 찾아와 현장면접을 진행한 취업준비생은 총 115명이다.

유유제약이 진행한 연구개발 부문은 ▲임상연구: 허가 임상시험 기획∙관리,시판의약품 4상 임상시험 ▲분석연구: 의약품 분석 연구 및 자료 작성, 분석 장비 운용 및 품질관리 ▲신약연구: 유기합성 및 신규합성법 개발, 의약화학 ▲제약개발: 의약품 인허가, 신제품 개발 등 4개 직군에 대한 정규직 신입 채용이다. 경기도 수원 광교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와 서울사무소에서 나뉘어 근무하며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400만원이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에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취업 희망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진행해 제약업계 워라밸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차 출퇴근제(유연근무제), 하계 휴가기간 자율설정,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태아 검진시간 부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핵심인재 스톡그랜트(회사 주식 무상증여)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업무 동기 부여와 애사심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2017년), 충북 청년일자리 우수기업인증(충북기업진흥원,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2015년),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2015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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