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3년내 매년 25% 이상 수출’ 다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김태완 기자l승인2018.05.03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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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국 의료기기산업협회장

의료기기산업협회가 3년 내 매년 25% 이상 수출 성장을 다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은 최근 취임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미용의료기기분야도 회원사로 가입을 확대해 의료기기 영역 확장을 꾀하고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기산업 진흥 위해 규제 개선 및 원활한 출시 기반 노력

이 회장은 임기 동안 ‘의료기기산업 진흥’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수출 규모는 3.57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8.2%가 신장했지만 3년 안에 매년 25% 이상 수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를 위해 많은 의료기기사가 위치한 강원 원주, 부산, 대구, 충북 오송·오창 등과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고, 해외 전시, 판로 개척을 위해 코트라,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등에 정책적 제안과 함께 지원 사업에 적극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기의 국제 규제조화에 따라 내년 1월부터 4등급부터 적용하는 의료기기의 표준코드 도입(UDI)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맞추어 국내 업계가 경영상의 부담없이 정책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 도입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기술 발전으로 융복합기반 신기술 적용 의료기기가 빠르게 등장하는 현실에서 인허가 등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과 제품 시장출시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용의료기기분야도 회원사로 가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30여년 동안 의료기기업에 종사하면서 경험한 결과 미용의료기기분야 기업이 우수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홍보와 경험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됐다”며 “가칭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70여 업체와 접촉 중이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이 회장은 이러한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회원사와 업계, 그리고 의료기기산업 생태계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것”이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맞아 ‘의료기기’ 국가 기간산업으로 견인

협회는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대통령 공약)와 정책적 보조를 맞춰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지난 7월에 발족한 바 있다.

의료기기 특별위원회는 디케이메디칼솔루션(주) 이준혁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 회장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 관련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환자중심 및 가치 기반의 의료기기개발을 활성화하고,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성장을 도모하여 국가 기간산업으로 견인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구체적 추진 방향으로는 의료기기분야의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플랫폼 구축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대응하는 정책개발·제안 △일자리 창출 △급변하는 의료기술 대응 인허가 및 보험제도 정비 및 혁신 추진 △환자중심 융복합기술 기반 의료기기 서비스의 질적·양적 확대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업계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복지부, 산업부, 미래부, 식약처 관계관과 대통령산하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특별위원회 박종오 위원장과 함께 ‘의료기기토크콘서트’를 개최, 위에서 제시한 의료기기분야의 4차산업혁명의 기본 방향에 제안한 바 있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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