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s m511
cobas m511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인 ICKSH 2018(2018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 59th Annual Meeting)가 2018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30여개국 1,000여명이 참석하며, 국내외 혈액학 석학이 초청되어 다양한 혈액질환의 임상 및 학술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Step further inside the real world of precision hematology ’라는 주제로 혈액학 관련 질병, 혈액암, 혈액응고나 혈전, 수혈 등 다양한 혈액학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에 맞게 실제적인 환자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액학 분석 장비인 신제품  cobas m 511을 선보였다.

cobas m 511은 이미지 분석법을 통한 표준화된 검사방식과 디지털 형태계측으로 객관화된 결과를 제공하는 통합혈액자동분석기이다. CE Mark  및 FDA 승인 을 받은 새로운 장비는 기존 일반혈액검사(CBC)의 수작업을 줄이면서도 신속하게 진단에 필요한 추가 자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임상의가 환자를 진단하는데 보다 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장비의 개발자인 David Zahnizer박사는 “cobas m 511은 ‘Bloodhound’ 기술에 기반을 두었으며, 환자에게는 적은 검체량이 필요하다는 점과 의료진에게는 혈구 형태가 명확히 식별되고 디지털 영상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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