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론칭한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Made)’가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멀티 비타민 등 다양한 셀프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양소 개수는 물론 함량까지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네이처메이드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에 입점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메이드는 지난 13일 국내 론칭과 동시에 3월 말까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에 입점되는 네이처메이드 제품은 총 7종으로,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슈퍼B  에너지 콤플렉스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슈퍼 오메가-3 등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 제품은 여성에게 필요한 23가지 영양소 중 21가지 주요 영양소 함량이 일일 기준치의 100% 이상을 채워 종합적인 영양 관리를 원하는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제품 역시 22가지 영양소 중 20가지 주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함량까지 꽉 채워져 있어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남녀노소에게 제격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영양소 개수는 물론 함량까지 꽉 채운 네이처메이드가 셀프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국내 공식 론칭한 네이처메이드는 45년 이상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료 선정부터 공정, 안전성, 기능성 등 철저한 품질 시험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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