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대표 이정치) 마케팅 임직원들이 영업결의대회를 갖고 2013년 목표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 위기를 극복하고 구성원 결속을 강화하려는 취지의 자리를 가진 것.

 

이번 행사는 OTC사업부문, 병원사업부문, 의원사업부문 등 마케팅 내 부문별로, 지난 11일, 21일, 25일 각각 진행됐다.

 

정연진 사장은 "일동제약에는 어려울수록 역량을 발휘하는 여러분 같은 인재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손자병법의 구절 '전승불복(戰勝不復) 응형어무궁(應形於無窮)'을 인용해 "한 번 성공한 방식을 다시 쓰기보다 변화에 대처해 끊임없는 응용의 자세를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행사에는 각 부문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문 운영방침 발표와 영업성공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영업기획팀 관계자는 "올해는 영업전선에서 새로운 영역의 개척과 인당 생산성 향상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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