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23일(화) 청사 내 메디월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골다공증 및 관절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내과 전문의 한은진 과장이 진행하고, 겨울철 골다골증 및 관절질환에 대한 건강상식을 공유하기 위한 강좌라고 전했다. 특히 골다공증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발생했다면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또한,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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