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씨바이오멕스(대표 차준회)는 12월 6일 신풍제약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업무 및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신풍제약은 창립초기부터 기술력확보에 집중하여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을 자체기술개발로 성공하였으며, 90년대부터 중국, 베트남, 수단 등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해왔다. 또한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라는 글로벌신약을 유럽에서 허가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혁신신약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2상 임상을 조기 완료하는 등 신약개발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오늘 양사의 공동연구협력과 투자로 인해 펩타이드 기반의 차세대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씨바이오멕스와 신풍제약은 바이오의약품 혁신신약개발 플랫폼기술진입을 통한 또 한 단계의 연구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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