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김광수 회장/이사)’은 연말을 맞이하여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의류 및 의복 기부행사(11월 15일(수)~11월 24일(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회에서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편하게 기부할 수 있게끔 회사 사옥 내에 따로 기부공간을 마련하였고 행사기간 내 모아진 의류와 의복을 선별, 이중 13Box를 외교부 관할 비영리 법인인 ‘옷캔’에 전달하였다.

‘옷캔’은 ‘옷’과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도 좋은 기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곳곳에서 기부 받은 ‘옷’을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제 3국 등을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전개하는 비영리 NGO단체이다.

한편, 제일약품 봉사회 ‘나눔의 행복’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로서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2차 독고노인 무료 급식행사(7월), 2017년 7월 3차 헌혈 캠페인에 이어 4차 기부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2018년도에는 무료 급식봉사, 지체 장애아동과 함께 행사, 쌀 기부행사, 연탄 나눔 봉사와 의류 및 의복 기부행사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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