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가 한국야구의 레전드 박찬호(전 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및 야구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필립스는 <제5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10/27-11/6)>와 <제 17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11/3-8)>, <2017 고양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10/28-29)>에 필립스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 총 21대를 지원했다.

필립스 ‘인프라케어’는 적외선을 통해 근육 및 관절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셀프 헬스테라피 기기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적외선 온기가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이를 통해 경직된 조직을 줄이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해당 물품은 야구대회 ‘우수선수상’ 시상품 및 박찬호 선수를 포함한 13명의 프로야구 선수 이름으로 야구 꿈나무들에게 전달됐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필립스는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격한 운동과 부상 등으로 겪게 될 근육통증을 ‘인프라케어’로 잘 관리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 선수는 1998년부터 ‘박찬호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국내 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 선수 양성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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