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찾아가는 희망e야기 ‘올해의 포토제닉’」시상 및 맞춤형 복지 업무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희망e야기 ‘올해의 포토제닉’」은 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와 보건복지부에서 분기별 발간하는 홍보채널인 웹진(희망e야기)의 이벤트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한 2017년 맞춤형 복지 현장의 생동감 있는 사진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8일(수) 정보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을 방문하여 ‘올해의 포토제닉’ 1등 시상식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봉명1동 맞춤형복지팀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맞춤형 복지 업무 실무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의 포토제닉’에서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전남 보성군 벌교읍, 전북 부안군 줄포면, 부산 사상구 덕포1동,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총 6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사진이 선정되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현장에서 복지 대상자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맞춤형 복지 현장을 위해 소통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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