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21일(화) 청사 내 메디월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장을 튼튼하게, 혈관을 튼튼하게’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내과 전문의 김성윤 과장이 진행하고, 심장 및 혈관질환에 대한 건강상식을 공유하기 위한 강좌라고 전했다. 특히 혈관질환은 '침묵의 병'이라 불린다. 혈관이 90% 이상 막혀도 큰 통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심장과 뇌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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