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고객센터 회의실에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사업을 위한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건강체험터에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스트레스측정 및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금영상담 등의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서부지부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업장 근로자에 대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수준 향상 도모에 힘쓰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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