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인천시, 2017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 진행

바이오신약 개발 전 과정 글로벌 노하우 소개 김태완 기자l승인2017.09.13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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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동으로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1회 행사를 통해 인천시를 글로벌 COM 클러스터로 입지를 강화한 데 이어, 올 2회 행사에서는 COM 클로스터를 넘어 바이오의약품 전문 클러스터로서의 출사표를 던진다.

2회 행사인 2017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의 주제는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의 모든 것’으로,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세션의 구성은  후보물질의 발굴  원료 의약품 생산과정  제형화  완료의약품 생산 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  임상시험  허가등록  문서화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신약개발의 핵심 과정인 8개 세션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의 담당자가 노하우를 발표하고, 국내 유관 바이오기업에서 좌장을 맡는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제 바이오신약 개발의 이슈와 선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한다.

 후보물질의 발굴 세션에는 미국의 임상단계 바이오제약기업 아펙시젠의 샤오동 양 CEO가 암에 대한 자가면역 및 획득면역 물질에 대한 연구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가 좌장으로 실제 개발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원료 의약품 생산과정 세션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기술운영 파트의 마르셀라 굿나잇 전무가 의료 의약품 생산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합작사인 아키젠바이오텍의 안용호 부사장이 실제 개발 시 이슈와 마켓에서의 선점전략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또, 제형화 세션에는 세계적인 제형화 전문기업인 독일의 코리올리스파마의 사업개발 담당인 스테판 하인들 본부장이 성공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컨셉을 소개하고, 휴온스의 장도수 연구위원이 원재 개발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내용과 이슈를 공유한다.

완료의약품 생산세션에서는 미국의 베터사에서 성공적인 완제생산을 위한 초기 전략이란 주제로 초기 요구사항에서 임상과 글로벌 마켓 개발전략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하고, 셀트리온 김영식 상무는 실제 생산에서의 고려점과 경쟁력 확보 등에 대한 이슈를 공유한다.

의약품 주입의료기기 세션에서는 스위스 소재의 약물전달기술 분야 글로벌 기업인 입소메드 그룹의 토비아스 네메스 사업개발 이사가 글로벌 자가주사 제제라는 주제로 바이오신약을 실제 치료제로 자가주사하는 제제의 개발전략에 대해 자사의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좌장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이태수 그룹장이 원재 생산에서의 실제 상품화 및 인허가시 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공유한다.

임상시험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임상 CRO(대행기관)인 미국 패렉셀사의 개리왕 전무가 바이오의약품의 임상 개발이라는 주제로 현재와 미래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개발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아키젠바이오텍의 양경미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 글로벌 임상개발을 위한 협력과 국내 임상 CRO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허가등록 세션에서는 글로벌 의약품 컨설팅기업인 파마렉스사의 로랜드 마이젤 본부장과 마티나 스테이퍼 전무가 바이오의약품의 유럽위원회(EMA) 등록을 주제를 발표하고, 바이오씨앤디 이효실 부사장이 바이오의약품을 실제 유럽에 인허가를 신청하고 런칭할 때까지 애로사항과 경험 등 노하우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 문서화 세션은 세계적인 임상 도큐멘테이션 전문 기업인 불렛프루프사 알리카우드폴 존스 대표가 품목허가신청(BLA) 승인을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승인을 위한 FDA 전략과 트렌드 및 GMP 실사 전략 등에 대한 글로벌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에 셀트리온의 자비에르 캄포사노 운영본부장이 EMA 및 FDA 승인을 위한 제반 준비사항 등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전문가 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강연 및 좌장, 참가자 전원이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져 실제 공정 및 상업화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장 한 켠에는 인천시 바이오기업 홍보를 위한 기업홍보부스가 마련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월드쿠리어, 아미코젠, 지란QMS 등의 기업이 참가해 해당 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인천시의 바이오의약품 전문 클러스터로서의 출사표가 될 행사를 기획 지원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융합이 가장 활발한 분야가 바이오의약품 분야다”며, “CMO 클러스터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인천시가 바이오신약개발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오늘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가 그 시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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