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종원 임상전임강사가 2017년 9월 16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는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뇌졸중학회가 40세 이하 회원 중 뇌졸중 혹은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최근 1년간 SCI 등재 잡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 중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된 논문의 피인용지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정종원 임상전임강사는 최근 1년간 SCI 제1저자 논문 9편을 게재했다. 특히 대기오염 및 뇌졸중가족력 등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와 뇌졸중환자 첨단 신경영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종원 임상전임강사는 지난 2016년 삼성서울병원 심뇌혈관병원 연구자의 날 최우수발표 논문상 및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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