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식품 첨가물 없이 국산콩 100%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완全전두유’를 출시했다.

완全전두유는 한미메디케어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으로, 일반 두유 대비 최대 영양성분을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 설탕·합성착향료·소포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 대신 검은콩, 칼슘(해조분말)을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으며, 6겹의 멸균팩 포장을 적용해 안전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한미메디케어는 마켓컬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완全전두유 샘플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holeland)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완全전두유는 국산콩 본연의 맛과 성분을 그대로 살린제품으로, 차인철 그래픽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 콩깍지, 콩나무 잎 등 자연적인 요소를 더했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메디케어는 16년차 두유 전문가로 전두유®상표와 7종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완全전두유를 비롯해 유기농 검은참깨, 유기농 통곡물, 유기농 치아씨드&아몬드 등 12종의 전두유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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