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대표 박세열) 임직원들은 10월 10일과 11일, 청계 광장에서 진행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의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포춘 쿠키와 함께 유방암의 원인, 검진방법 및 유방 재건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유방암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을 통한 사망률 감소 및 환자들에 대한 인식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왔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2004년부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유방암 진단이 가능한 맘모버스(Mammobus)를 운영하며 유방암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맘모버스는 서울시 19개 보건소 및 구청과 협력하여 매년 3500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 검진 신청을 받고 있다. 개별적으로 맘모버스를 통해 유방암 무료 검진을 받고 싶은 여성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부(http://seoul.ppfk.or.kr/)에 연락하면 된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은 핑크리본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를 후원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988년 설립된 이후, 모유 수유 캠페인, 홀트 아동 복지회를 통한 저소득 장애 아동 후원, 지구촌 사랑나눔을 통한 다문화가정 지원, 정신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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