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오는 10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걷기대회 ‘걸어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는 ‘걸어톤’은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행사를 시작한 후,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와 경희대 캠퍼스를 함께 걸으며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당뇨인과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접수(02-958-8822)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접수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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