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식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식약청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소속 교수 등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UPLC(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잔류 비소화합물 분석법 개발 ▲식품 중 식중독균 오염현황 및 제외국 저감화 정책 ▲식품 중 미생물 기준규격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으로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이 최신 분석기술 동향 등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석기술 정보교류 및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fda.go.kr/seoul>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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