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9월 4일(화) 오전 11시 국립암센터 내 행정동 3층 첨단 회의실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등에 관한 공동 연구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의약품 부작용의 인과관계 조사·규명 △의약품안전정보의 수집·분석·평가·관리 및 제공 △의약품안전정보의 개발·활용을 위한 조사·연구 등을 포함하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한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임상연구 및 신약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의약품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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