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7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 허가 90건, 제조(수입)허가 302건을 허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 7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35건) 보다 16건 증가한(45.7%) 51건이 허가되었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21건)보다 18건이 증가한(85.7%) 39건이 허가되었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 달(145건)보다 2건이 증가한(1.4%) 147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지난달(159건)보다 4건이 감소한(▲2.5%) 155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로는 보청기(16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12건), 치과용임플란트(9건) 등의 순으로 허가되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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