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이경주) 대표 해열진통제 펜잘큐가 ‘2012 루브르박물관展’ 공식 후원을 기념해 16~17일 이틀간 ‘펜잘큐, 땡큐’ 이벤트를 실시한다. 

펜잘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enzalQ)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루브르박물관展을 함께 관람하고 싶은 사람을 지명하고, “펜잘큐, 땡큐” 메시지와 함께 관람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는 사람들 중 50명(1인 2매)을 선정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펜잘큐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오르세미술관展 후원에 이어 올해도 루브르박물관展을 공식 후원하며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종근당이 대중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펜잘큐의 새 광고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펜잘큐, 땡큐’라는 광고문구를 이벤트명으로 사용하여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펜잘큐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와 더불어 전시회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행사인 ‘펜잘큐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루브르박물관展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펜잘큐 특별 패키지에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해 참여하는 행사다. 관람객들의 메시지가 담긴 펜잘큐 패키지는 ‘2012 국제아트페어’에 출품할 펜잘큐 오브제를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제약업계 최초로 아트마케팅을 시도한 종근당은 앞으로도 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대중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대중에게는 쉽게 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시키고, 문화예술계에는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잘큐가 공식 후원하는 ‘2012 루브르박물관展’은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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