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8월 16일 고혈압 치료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지만 강한 캐릭터 '아타콩'을 선보였다. 또한 이를 기념해 16번째, 32번째 출근자에게 고혈압 예방을 돕는 아침밥상을 차려주고, 직원 전원에게 건강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내행사를 개최했다.

'아타콩'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콩 모양의 로봇 캐릭터로, ‘아타콩’ 이라는 이름은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아타칸의 이름과 형태를 따서 지어졌다. 건강한 요리정보를 알려 주는 ‘요리사 아타콩', 고혈압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 줄 'MR 아타콩',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예술품 전시 안내인) 아타콩', 캐릭터 송과 뮤직비디오 등에 활용될 'DJ 아타콩'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아타콩’의 탄생을 기념해 8월 16일 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식사를 거를수록 혈압이 높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16mg, 32mg를 상징하는 16번째, 32번째 출근자에게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아침밥상을 제공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여러 가지 순환기계 의약품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효과적인 고혈압 정보 전달을 위해 아타콩 캐릭터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해 국내 고혈압 환자 치료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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