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방사선종양학과는 8월 29일(수), 낮 12시 30분부터 ‘암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및 암을 이기는 건강요리 만들기 체험’을 개최한다.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릴 건강강좌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이봉재 교수의 ‘암환자를 위한 통증관리’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의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윤경옥 강사의 ‘면역력을 높이는 웃음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 1층 직원식당에서 ‘암을 이기는 건강요리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강동경희대병원 홈페이지(www.khnmc.or.kr)에서 사연을 접수받아 2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전액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는 “암환자분들에게 통증관리와 암센터 진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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