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이 두번째 웹툰 이벤트를 실시한다. 태평양제약은 패션왕 웹툰 이벤트에 보내준 네티즌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인기웹툰 작가 미티와 함께 하는 ‘알보칠 웹툰 작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웹툰 작가 미티가 그린 웹툰의 비어있는 말풍선을 재치 있는 대사로 채워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태평양제약 알보칠 공식 카페에 방문해 게시된 웹툰을 다운 받아 빈 말풍선을 채운 후, “내가 만든 알보칠 웹툰” 게시판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9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2등(2명)에게는 나이키 런닝화를, 3등(6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 이며, 당첨자는 7월 20일 알보칠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온라인을 통해 알보칠 사용 시 수반되는 통증이 과장되고 부풀려져 있다는 점에 착안, 알보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알보칠만의 탁월한 효능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웹툰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첫 번째 웹툰 이벤트로 진행된 “패션왕 기안 84와 함께 하는 웹툰왕 이벤트”가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화제가 되면서 이번 “미티와 함께 하는 웹툰 작가 이벤트” 역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웹툰작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미티’는 유명 인기 웹툰인 “고삼이 집나갔다”의 작가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웹툰 작가이다. “고삼이 집나갔다”는 주인공 고삼이의 가출일기를 담은 웹툰으로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그려내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족간의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줘 네이버 웹툰 조회수 1위를 차지할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알보칠 공식 카페에서는 알보칠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는 “알보칠은 내가 정의한다” 이벤트로 함께 실시한다. 알보칠에 대한 생각을 이벤트페이지에 간단히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총 100명을 선정해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30명)과 던킨도너츠 음료교환권(70명)을 증정한다. 기간은 역시 다음달 7일까지다.

태평양제약 알보칠 담당자는 “이번 웹툰작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보칠이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며 “구내염이 남녀노소 누구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환 인만큼 알보칠에 대한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가정상비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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