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NYSE:A)는 오늘 새로운 한국 본사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약 3,630제곱미터(39,000제곱피트) 면적에 조성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새로운 한국 본사는 생명과학, 헬스케어, 제약, 식품 및 환경 분야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국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개소됐으며, 혁신과 과학기술 지평의 확대를 추구하는 애질런트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서울의 대표적인 상업 지구인 강남구와 종로구 사이에 자리잡아 높은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는 애질런트의 새로운 한국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인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오는 3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548개사를 비롯해 총 37개국 1,152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의료 관련용품 등 총 3만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37개국 1,152개사 참가, 첨단 의료장비를 한 눈에KIMES 2016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주)(이하 알피니언)이 최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iF디자인상(iF DESIGN AWARD 201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의 회원사인 알피니언은 초음파진단기기 제조기업으로, 차별화된 프로브 기술을 토대로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이번에 알피니언이 수상한 iF 디자인상은 독일 레드닷(reddot), 미국 IDEA(The International Desing Excellence)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로, 알피니언의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파나진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지난 12일 매출액 및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9억 2,004만원, 영업이익 1억 8,125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 한 기록이다. 당기순손실 역시 3억 8,864만원으로 크게 줄였다.회사 측은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최근 3년간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액은 연평균 18~20%씩 성장하는 추세”라며, “매출확대와 더불어 구조
에이티젠의 해외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최초 매출이 발생한 북미 시장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및 중동 지역 등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해외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돼 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유럽시장과 관련하여 덴마크의 경우 베이에 병원(Vejle hospital, 덴마크 국립암병원)에서 2016년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93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달성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고 발표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마크로젠은 2015년 전년 541억원 대비 47% 증가한 793억원의 사상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87%, 90% 증가하여 49억원과 5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매출액은 전년 518억원 대비 25% 증가한 649억원을
의료기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 대표단체가 2016년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주목된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의료기기산업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진행될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의료기기 ISO13485 & MDD 실무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 ▲의료기기 마케팅 실무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실무 ▲의료기기 CE 기술문서 작성 실무 ▲미국 FDA 인허가 프로세스 ▲중국 CFDA 인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미국내 종속회사인 Macrogen Corp.이 미국 투자목적 법인 CPM, LLC로부터 미화 1,000만 달러(한화 약 12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Macrogen Corp.이 CPM, LLC를 대상으로 미화 1,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마크로젠이 이를 보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CPM, LLC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투자목적회사 유한회사 크레디언지놈이 100% 소유한 미국 투자목적 법인으로 국내 업무집행 조합원은 크레디언
이지메디컴이 2016년의 경영 키워드를 ‘학습’과 ‘성장’에 두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지메디컴의 이러한 인재경영은 직원이 먼저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는 이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직원들이 자율적 자기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혁신하고 성장하며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여 ‘스스로 진화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이지메디컴의 학습 정책은 크게 ‘1인 1 학습조직 운영’, ‘직무전문가 양성’, ‘개인주도 경력관리’의 세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에이티젠이 신베니오에 초도물량 납품 이후 2차분부터는 납품 규모를 확대한다. 회사측은 올해 국내외 영업활동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신베니오 초도물량 납품을 계기로 납품수량을 큰 폭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1차분 초도물량은 오는 3월 14일까지 공급을 이행하고 이후 2차, 3차 물량을 확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에이티젠 관계자는 지난 5일 공시한 1억8300만원 공급금액과 관련해 “이번 공급금액은 미국 신베니오 1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정부에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간납업체 규제 제도 및 법령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의료기기산업협회는 5일, 악덕 간납업체 철폐와 불공정거래 관행 철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협회측에 따르면, 의료기기업계는 오랫동안 간납업체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으로 인해 피해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간납업체는 ‘구매업무 대행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실제 역할은 미미하다"며 "우월한 위치에서 단순히 통행료를 수취하거나 실제 업무와 무관한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게
의료기기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고민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기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지난 2월 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조합의 중점 사업을 점검했다.그 결과 ‘내수활성화를 통한 수출 증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책개발, 역량강화, 내수촉진, 수출지원 등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정책개발 분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제도개선협의회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치료재료 전문협의체 운영 등을, 역량강화 분
DK메디칼솔루션㈜(회장 이창규)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UCC/오행시 응모하고 해외여행 가자” 고객감사 이벤트의 시상식을 지난 1월 27일 개최했다.이번 DK메디칼솔루션㈜(이하 DK)의 고객 감사 이벤트는 DK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DK메디칼솔루션㈜는 자사 홈페이지(http://www.dkms.co.kr)를 통해 DK메디칼솔루션㈜과 관련된 UCC영상 및 “D.K.메.디.칼”로 오행시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종 수상자 1~3등을 선정하였으며,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설립 이래 18년 연속 매출 증가 기록을 세웠다.회사는 4일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10억900만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79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5.6% 증가한 80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220억3300만원, 영업이익은 120.3% 증가한 33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18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루트로닉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 메르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바이오진단이 알러지(Allergy)진단 사업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국내 알러지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10억원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안국바이오진단은 2014년부터 한 번의 검사로 43종의 알러지 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칩 프로티아 알러지 Q의 국내 독점판매를 시작하였고 지난해 말 국내 최다인 107종까지 진단이 가능한 프로티아 알러지 Q64를 출시하여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에서 사용되는 장비 중에서는
녹십자엠에스(대표이사 김영필)가 전자제품 개발 및 정보 통신 기술을 보유한 파트론(회장 김종구)과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용 진단 기술 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파트론에 진단 기술을 제공한다. 녹십자엠에스가 개발하고 있는 체외 진단 시약을 파트론사가 개발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에 탑재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녹십자엠에스가 보유한 혈당 측정 스트립을 적용하여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점차적으로 적용 기술을 확대시킬 예정”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앞선 기술력과
루트로닉의 황반 치료 레이저 알젠(R:GEN)을 통한 국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환자 연구 임상 결과가 국제적인 학술지에 채택되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노영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팀은 1일 루트로닉의 R:GEN을 이용한 연구 논문 '한국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에 대한 선택적 망막치료술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임상연구(Safety and efficacy of selective retina therapy (SRT) for the treatment o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충청북도 및 제천시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은 지난해 2월 제천시와 체결한 18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향후 10년간 제2공장 신설과 향후 시설 확충과정에서 1,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충청북도와 제천시로부터 원활한 공장 증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또한 휴메딕스는 지역 내 건설업체를 공사에 참여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를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내달
중동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두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아랍헬스’(The 41th Arab Health Exhibition and Congress)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전시회 참가기업은 디케이메디칼시스템(주), ㈜리스템, ㈜포스콤, ㈜디알젬 등 78개 한국관 참여기업을 포함해 삼성전자, 인포피아, 비스토스 등 개별부스까지 총 170여개 기업이었다.출품 품목은 디지털 엑스선촬영장치, 환자감시장치, 이비
국내 자가 혈당측정기 제조 전문업체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는 케어센스 브랜드가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케어센스는 2003년에 국내에 런칭 되어 꾸준한 성장을 통해 현재는 글로벌 기업 제품들보다 더욱 사랑 받는 아이센스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16년을 이끌어갈 고객중심 브랜드를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상이다. 수상 브랜드 선정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와 스마트폰, 유선 조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연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