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식용으로 잘못 알고 섭취할 경우 중독을 일으키는 야생식물류에 대한 주의사항, 독초 구별법, 섭취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부 독초나 꽃은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매우 강한 것도 있으며, 그 생김새가 산나물이나 식용 꽃과 비슷한데다 등산로, 산책로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함부로 채취·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산나물로 잘못 알기 쉬운 대표적인 독초는 여로, 동의나물 등이 있으며, 독초와 식용 나물 등과의 구별법은 다음과 같다. 여로(독초)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일상에 지친 가족을 위해 건강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기획전은 리튠 공식 브랜드 몰(www.retune.co.kr) 에서 5월 말까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테마에 따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리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자녀와 조카를 위한 건강 선물로 ‘키즈 홍삼과 키즈 멀티비타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별기획전 기간 동안 성장기 어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Tru+h)’를 최근 론칭했다. 트루스(Tru+h)는 유한양행이 오랫동안 건강 지킴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건강기능식품 통합브랜드이다. 트루스(Tru+h)의 ‘Tru’는 고객을 향한 진리와 진심의 ‘Truth’와 신뢰, 보증의 ‘Trust’를 나타내며, ‘h’는 ‘Human’, ‘Health’의 의미로 유한양행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를 상징한다. 즉 신용의 상징, 유한양행이 고객의 건강을 위해 고품질, 고기능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진심 어린
‘힐링의 아이콘’ 혜민 스님이 ‘힐링’의 고장 산청에 온다. 2일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오는 11일(토) 오전 10시 경남 산청군 금서면 실내체육관에서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연다. 조직위는 엑스포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범국민적 관심과 엑스포의 주요 콘셉트인 ‘힐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음치유’강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혜민 스님을 엑스포 고장 산청으로 초청했다. 현재 뉴욕 불광사 총무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인 혜민 스님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종
한번에 EPA·DHA 1100mg을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메가3가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고순도 프리미엄 제품인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익스트림 1100 오메가3’는 1캡슐당 EPA·DHA 1100mg을 함유해 국내 최대량을 제공하는 고순도 프리미엄 제품이다. 캐나다산 고품질 연어유를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세포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를 포함해 기능성을 더했다. EPA·DHA는 생체 및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개최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대교수들의 한의대 및 한의사 대상 강의를 전면 거부키로 선언한 것과 관련하여 “순수한 목적의 교육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비열한 행태”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열린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민과 환자에게 해를 끼치게 될 한의약 법안을 묵과할 수 없으며, 이 시간부터 협회 산하 의학회와 협회 회원인 의대 교수들은 한의대를 포함해 한의사 대상 의학강의, 연수강좌 등을 전면 거부할 것임을 천명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가 국내 최고 통신사 KT와 양해각서를 체결, 입장권 판매와 관람객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 조직위 브리핑룸(산청군 산청읍)에서 조직위 직원 및 KT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부산고객본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조직위는 KT가족이 엑스포 행사장 방문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편의를 제공하고, IT분야 수요발생시 KT에 적극적으로 참여 기회를 주게 되며, KT는 최상의 통신품질 제공 및 산청 엑스포 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최근 서울과 광주에서 적발된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와 관련해 무면허자에 의한 각종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의 폐해와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기로 하는 한편, 사법당국에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요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고양시에 무허가 침술원을 차린 뒤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를 해온 변모씨를 구속 수사중에 있으며,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지역에서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와 더불어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A모씨에 대해 수사 중임을 밝혔다. 대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한의약법’에 대한 입법저지에 공조키로 한 것과 관련하여 “국민에게 수준 높은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발의된 한의약법을 이해 당사자도 아닌 다른 보건의약단체가 공개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6일, 의협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한의약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고,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 발전의 새 전기를 마련할 산청 엑스포에 한의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한의사회에서도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성공 엑스포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산청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7~28일 대전시 한의사회 임원 등 3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 엑스포 현장을 돌아봤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초 정금용 회장(50)을 중심으로 대전시 한의사회 새 집행부가 구성됨에 따라 오는 9월 열리는 산청 엑스포의 중요성을 인식,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전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산청군민이 산청 엑스포를 알리려 서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26일 산청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원에서 열린 ‘2013 봄나물 농특산물 한우 축제’에서 홍보관을 운영, 엑스포를 알렸다. 사단법인 농사랑식사랑이 주최하는 ‘2013 봄나물 농·특산물 한우 축제’는 전국 지자체가 참가해 135개 부스를 운영하며 농산물과 한우, 지역축제를 알리는 행사다. 엑스포조직위는 행사 기간 동안 합천대장경조직위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 홍보물을 나눠주고 차시음 행사를
산청엑스포의 MOU 체결 바람이 거세다. 25일 산청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해 2월 조직위 출범이래 조직위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총 14건이다. 조직위 출범당시 한국관광공사와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제외하면 행사 개최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한 올 3월 전후에 집중됐다. 체결기관은 영남권시·도교육청(12.7.5), 경남도 새마을회(13.2.18), 한국농업경영인도연합회(3.13), 대한노인회경남도연합회(3.12), 한국청년회의소(3.19), 다문화가족지원센터(3.27), 인바운드 여행사(4.12), 경남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2013년에도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흡연 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을 실시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13년 12월까지 여성가족부와 함께 △한의원에서의 금연침 시술(지정한의원제 운영) △학교에서의 금연(금주)교육과 건강관리 및 금연침 시술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연침 시술을 원하는 흡연 청소년의 경우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16개 시도지부별로 선정된 약 1200여 지정한의원 및 전담한의원을 방문하여 금연상담 및 금연침 시술을 받으면 된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는 ‘1학교-1한의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청의 ‘힐링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내달 12일(일),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7000여명의 일반인 및 산악인이 참가한 가운데 ‘엄홍길과 함께 하는 동의보감 둘레길 걷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 전국 산악동호인들과 일반인이 산청을 직접 찾아 걸어보게 함으로써 산청엑스포가 기운 충만한 지리산 자락에서 열리는 ‘힐링 엑스포’라는 점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모듬북 예술단이 ‘산앤락 모듬북’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으로 시작되며, 개회식에 이어 엄홍길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 (사진) 서울 강남터미널 매표소 앞 벽면조명광고 대규모 행사장 홍보관 뿐 아니라 공항·터미널·영화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어디서든 산청 엑스포 홍보물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산청엑스포 조직위가 수도권과 대도시의 공항·터미널·지하철·택시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옥외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것. 엑스포 행사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대도시 인근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홍보 강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본격적으로 광고물 설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옥외광고의 종류는 벽면조명광고(와이드광고), 지하철, 차량래핑, 광고탑,
△ 지난 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김인건(시나위 기타리스트) 스튜디오에서 가수 ‘십센???산청엑스포 라디오 CM을 녹음하고 있다. “도시생활 답답하고 울적할 때, 모든 걸 잊고 떠나 봐요 산청으로! 건강한 웃음 줄 거예요” 산청엑스포 라디오 CM이 제작됐다. 산청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최근 라디오 CM녹음을 완료, 오는 24일부터 라디오를 통해 CM을 내보낸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한달 간 청취율 높은 MBC라디오 4부와 4부에 일 2회, 총 56회
산청의 음식점 업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엑스포 밥상’을 준비하겠다고 결의했다. 산청군과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산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친절서비스 자율실천 결의대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영업주 대표의 ‘친절서비스 결의문 낭독’, 조직위 엑스포 동영상 시청, 초빙 강사의 ‘고객맞이 친절서비스 교육’ ‘법정 위생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근 군수는 “
△ (사진) 지난 16일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이지섭 경남·울산지구 JC회장(왼쪽), 이성규 산청JC회장(오른쪽) 등 3명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산청엑스포는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높일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년들이 엑스포 개최 취지를 알고 적극 동참하도록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3월 산청엑스포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 청년회의소(JC) 주요 간부 3명이 산청엑스포 홍보위원을 자청하고 나섰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6일 오전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최구식)는 12일 오전 서울 소재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양무승·오른쪽)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엑스포 설명회에 앞서 마련된 것으로, 이번 MOU를 통해 조직위는 해외관람객유치에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됐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60)이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조직위 브리핑룸(산청군 산청읍)에서 관광공사 및 조직위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참 사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그동안 한국관광공사측에 이참 사장 명예홍보대사 위촉가능여부를 오랫동안 타진해왔으며, 최근 특정 지역이 아닌 국제행사 홍보대사는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고 위촉식을 마련했다. 이참 사장이 현직에 있으면서 국제행사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여기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