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대사들이 산청엑스포를 방문, ‘원더풀’을 연발했다. 27일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한외국대사관·주한외신기자·한국관광공사 관계자가 산청엑스포를 둘러보며 지리산 자연경관과 엑스포 규모에 감탄했다. 이번 투어는 경남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에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계자를 초청한 것으로, 조직위는 이들이 산청엑스포의 개최취지와 엑스포 현황에 대해 가장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엑스포 전도사’가 될 것으로 보고 관람동선에 따라 안내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오만·슬로바키아·체코·네팔·러시아·터키·베네
세계적으로 전통의약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의약인 한의약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련기업, 관련단체, 학계 등 약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의약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약산업의 국내시장 확대와 세계화 기반 마련'을 주제로 한국 한의약산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한의약산업 육성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석
대한한의사협회 방문단(박완수 수석부회장, 염성환 학술이사, 정연일 국제이사)이 한의약분야 해외환자유치와 한의학 교류 증진을 위하여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했다. 대한한의사협회 방문단은 방문 기간 중 러시아의 의료정책과 의료제도 및 법규와 의료인력 현황(자격기준, 업무범위 둥), 전통의학(보완대체의학) 현황 및 의료보험제도, 한의사 진출 시 정부 업무협조 방안 등의 현안을 살펴봤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 방문단은 러시아 국립의과대학을 방문하여 학장 면담을 실시하고, 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에 대한 소개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워크숍 참가자 70여명이 엑스포 현장투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WHO(세계보건기구)국제 워크숍은 보건복지부와 산청엑스포조직위·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4~27일 대전과 서울 산청 등지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전통의약품 안전성 및 품질강화’를 주제로 산청엑스포의 대외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세계전통의약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 나아가 한의약의 세계화를 꾀하는 자리다. WHO 전문가를 비롯해 13개국 전통의약정부관계자, 국내외 자문관 등 7
산청엑스포를 찾는다면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이 있다. 이름 하여 세계관. 산청엑스포의 풀 네임이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의 전통의약이 총 망라된 곳이다. 지난 추석연휴기간엔 많은 사람들이 세계관을 찾아 즐겼지만, 평소엔 행사장 위편 통합관 내에 위치해있다 보니 관람객들이 놓친다. 때문에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 세계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설명, 인류역사와 함께 해온 전통의약에 대해 알고, 나라별 특색 있는 약초 시음과 진단 시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다음은 ‘세계관 관람법’.
동의보감박물관 2층 한방체험관을 찾은 산청엑스포 관람객들이 바닥에 유리로 된 ‘디오라마관(모형전시관)’을 내려다보고 있다. 관람객들은 혹시라도 깨질까 조심스러워하며 “내 발 아래 선조들 삶이 있네”라고 신기해 하고 있다.
산청엑스포 관람객이 열흘 만에 22만 명을 넘어섰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기준 개막이후 열흘간 총 22만 3,767명이 엑스포장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6일 개막식과 14일 세계약선요리경연대회 등 굵직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장대비가 쏟아지고, 열흘 중 나흘이상 비가 오락가락하는 일기불순상태였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흥행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 개막식 후 사흘간 관람객이 7만을 넘어서고, 평일에도 단체관람객 등으로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을 넘어섰으며, 가장 날씨 상태가 좋았던 지난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국내 런칭 이후 100만캔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가 방법이 간단하다. 노발락과 함께하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제품 사이트(www.novalac.co.kr)에 올리면 된다. 녹십자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노발락의 ‘노바’ 기린 인형을 무료로 증정하고, 베스트포토로 선정된 이벤트 참가자에게 명품 푸쉬카, 노발락의 기능성 분유 노발락AC와 AD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소속 한의사 회원 385명이 SNS(face book)를 통하여 한의약을 폄훼하고, 한의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양의사 김모씨(모 대학병원 수련의)를 고소했다. 고소된 양의사 김모씨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한의사 XX들을 경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하여 “한의사 XX…무당만도 못한 짓…사기꾼”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원색적이고 저속한 언어로 한의약과 한의사를 폄훼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글은 한의사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었으며, 현재는 양의사 김모씨가 글을 비
산청엑스포가 개막 1주일을 맞은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관람객 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13일 산청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하루 100여 건의 추석관람 문의와 대중 집합장소에 보다 상세한 엑스포 홍보물 요청이 잇따름에 따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조직위는 이미 각종 방송 신문 통신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해 산청 엑스포에 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 더해 서울역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진주역과 터미널, 통영.순천방향 5개 휴게소 등에 8,000여개의 홍보물을 비치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SNS 등을 통해 일일
세계적인 요리경연팀이 참여해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세계약선요리경연대회가 산청엑스포에서 열린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엑스포 주 광장에서 세계 13개국 50팀이 참여하는 ‘2013산청세계약선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재)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의보감 중심사상인 예방의약과 예방의약에 미치는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엑스포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이번 경연대회가 단순한 일회
요즘 뜨고 있는 신보라·김기리를 포함, KBS 개그맨들이 산청엑스포를 방문한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임희춘 등 원로 코미디언을 포함해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BS 개그맨 110명이 오는 14~15일 1박 2일 일정으로 산청엑스포장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KBS 개그맨의 이번 방문은 KBS 코미디언 극회의 정기적 행사인 한마음체육대회와 함께 인류건강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산청엑스포를 축하하는 공연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일정은 체육대회, 축하공연, 엑스포 행사장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산
산청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무료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부행사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혜민서도 인기만점이다. 11일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산청군민센터에 자리한 혜민서를 찾는 관람객이 개막이후 하루 평균 1,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무료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조선시대 백성을 무료로 진료하던 애민정신을 재현해 운영되고 있는 혜민서는 산청군에서 매년 열어오고 있는 산청군이 약초축제 때마다 운영해온 프로그램이어서 체험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이 찾는다.더구나 이번의 경우 세계적인 엑스포라는 이름에
‘건강한 미래의 새싹 어린이 여러분! 어린이 동의보감 사생대회 많이 신청하세요.’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 엑스포 주행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동의보감 사생대회’ 참가 신청을 23일까지 받고 있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가를 기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재)2013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 주관·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한 ‘어린이 동의보감 사생대회’는 어린이 특유의 천진스러운 창의력이 잘 발휘된 산청엑스포 작품을 통해 ‘지리산 힐링 엑스포’의 취지를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산청엑스포에서의 한방테마공원, 400년 전 왕께 올리는 의식 ‘진서의’, 청정자연 산청 야외에서 펼쳐진 ‘7080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행사 외에도 전통의약이 세계의 보건의료환경을 주도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삼성산청연수소에서 제 8회 국제아시아전통의학대회(ICTAM)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와 국제아시아전통의학회(IASTAM)가 주최하고 한국의사학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세계 30여 개국 300명 이상의 전통의학 참석자들이 모여 '통합을 넘어서, 21세기 아시아 전통의학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전통의약의
뉴트리라이트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정성스러운 선물세트 8종을 선보였다. 뉴트리라이트가 2013년 추석을 맞아 선보인 선물세트에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초영양 베스트셀러 ‘더블엑스’ 세트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관절, 뼈, 혈관 등 신체 부위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선물세트 등이 포함됐다. 뉴트리라이트만의 79년 기술력으로 최적의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추석 선물세트는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헬프족’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헬프족은 헬시(Healt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 발간 400주년을 맞아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세계최초의 건강엑스포인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지난 6일 막이 오른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엑스포행사장을 찾고 있다. 8일 산청엑스포 행사장 내 산청한약방을 찾은 어린이들이 의녀체험을 하고 있다.
"여기 모인 산청엑스포 참가자 일동은 세계의 전통의약이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상호협력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합니다." 인류건강축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막식이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엑스포 주행사장 상설무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홍준표 엑스포 조직위원장, 두산 벨라 주한 슬로바이카대사, 응원 캄보디아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는 특히 이재근 재단이사장의 '신체기증'과 '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류봉하)은 지난 9월 3일(화) 의료원 동관 1층에서 중풍센터 확장을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유지홍 의무부총장, 임영진 의료원장, 류봉하 한방병원장, 조기호 센터장,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를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지홍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풍센터가 지난 4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습을 갖춘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병원 입장이 아닌 환자 편에서 생각하며 발전하는 센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봉하 한방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