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의료진들이 멕시코 ‘한의학 특별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되어 멕시코 현지인에게 한의학 우수성을 소개했다. 멕시코의 한의학 특별 심포지엄은 10월 24일부터 2박 3일간 나야리트주 테픽시에서 멕시코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의료진, 심계내과 조기호 교수, 침구과 이상훈 교수, 사상체질과 이준희 교수, 한방피부과 김규석 교수 그리고 사전 촬영으로 강연한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강연 내용은 ▲한국 한의학의 소개(심계내과 조기호 교수) ▲한국 침구학의 특징(침구과 이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은 현대인의 장 건강,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을 출시했다. 인간의 장(腸)은 면역 세포의 약 80%가 존재하여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장기다. 그러나 현대인은 깨끗하고 튼튼한 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부족, 생활 속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소화 불량과 변비, 설사 등 장과 관련된 질환에서부터 아토피, 다양한 알러지 등의 현대병까지도 노출되기 쉬워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2013년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약제제 활성화 및 4대 중증질환의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에 대하여 “국민의 한의약 진료 접근성을 막고 한의약 발전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즉각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은 2013년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1월 1일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국감에서 “전체 한방진료비에서 한약제제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1994년 27.8%에서 2009년 1.2%로 급감했으며, 한약제제에 대한 보험
㈜엠디웰(MDwell)은 지난 3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체 시설 ‘온유한집’을 방문해 균형영양식 ‘메디웰’ 구수한 맛 26박스를 전달했다. 엠디웰은 조제, 특수분유 선두업체 매일유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대웅제약이 함께 만든 의료영양전문 회사로 주로 환자식 분야 및 메디컬 푸드등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온유한집’은 성인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신고시설이지만 정부의 지원 없이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의 후원으로만 운영해 왔다. 부인과 함께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호 사회복지사는 신변처리조차 불가능한
한의학에서 위장관 염증완화에 사용되던 느릅나무 껍질(한약명: 유백피)이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예방 효과를 가지는 면역학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결과가 포스텍-경희대 공동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포스텍 융합생명공학부 장명호·김유미 교수팀과 경희대 한의대 안규석 교수-이한성 박사팀, 경희대 약대 장영표 교수팀은 공동연구 결과 국내에서 자생하는 느릅나무의 껍질 성분이 소장의 호산구를 증가시켜 염증유발성 도움 T세포를 억제함으로써 장내 면역 항상성 유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의학 관련 R&D 예산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하여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10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의원(민주당)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 R&D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학 관련 R&D 예산은 전체 R&D 예산의 3%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한의학 관련 R&D 부족은 바로 한의학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어, 한의학 발전을 위하여 한의학 R&D의 확대가 필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학 외교’를 통하여 전 세계에 한의학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파하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과 정연일 국제이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슬로바키아를 방문하여 슬로바키아 자연의학회(회장 구스타브 솔라)와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슬로바키아 자연의학회는 이번 합의서 체결로 ▲학술․교육․임상 및 기타분야 공동프로젝트 장려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상호교류 증진 ▲각 단체 산하 분과학회 개설 ▲상호 전문지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유창하)은 아사이베리와 20가지 베리류를 한잔에 담은 건강음료 ‘아사이수퍼베리21’을 10월 28일 출시했고 밝혔다. 아사이수퍼베리21은 아마존의 흑진주라 불리는 아사이베리와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복분자 등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선정된 베리류 20가지를 자연 그대로 담아 하루의 건강을 간편하고 쉽게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다. 아사이베리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과 함께 무기염류, 오메가3.6.9, 탄수화물, 비타민 A와 B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브라질 아마존에서는 수 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0월 18일과 22일, 25일 총 3회에 걸쳐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서울 등원초등학생 1~6학년 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한의사에게 듣는 진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 체험교육 시간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태호 홍보이사가 ▲의료인으로서 한의사의 역할 ▲한의사가 되는 길 ▲대한한의사협회 소개 및 주요활동 등을 설명했으며,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의성 허준 선생과 동의보감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상영됐다. 또한 평소 초등학생들이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사항을 자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을 맞아 10월 24일(목) 협회 5층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단체장을 비롯한 한의약 관련 단체장들과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한방의 달 기념식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 지혜의 보고인 한의학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한의학 광고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한국 성인의 10명 중 9명이 채소·과일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이 조명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채소·과일 섭취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회장: 정혜경)는 오는 10월 26일(토) 양재동 aT 센터에서 ‘채소·과일 섭취와 국민 건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학계 및 영양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소비자연맹이 참여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관련학회연합과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농협한삼인(대표이사 박명진)은 11월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과 학부모 건강관리를 위해 한삼인 홍삼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능을 앞두고 집중력 강화와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파격할인 및 증정행사를 기획했다. 농협한삼인은 6년근 홍삼과 결명자•구기자 등 100% 국산원료만을 사용하고 비타민•DHA 등이 함유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는 홍삼에이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홍삼에이플러스 구매 시 걱
식물성 성분이 다량 포함된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영국산 비타민C와 다량의 식물성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는 비타민C에 의한 항산화작용에 대한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해산소를 줄여 세포를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비타민C와 함께 적포도 추출물, 포도과피등 식물성 성분이 80%이상 함유된 제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중외제약은 방송인 송해를 이 제품의 모델로 활용하는 등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산청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은 총 215만 9,832명으로 최종집계됐다. 목표관람객 170만 기준 127%달성률이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폐막식이 열린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총 누적관람객이 유료 128만 8,885명, 무료 87만 947명 등 총 215만 9,832명으로 최종 집계했다. 유료관람객은 개인이 61만 2,571명, 단체 61만 6,339명, 외국인 4만 7,800명, 장애인 1만 2,1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료 102만, 무료 68만명 목표 기준 총 127%의 달성률
세노비스가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보다 강화된 3-in-1 솔루션인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 ‘트리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멀티비타민, 미네랄에 오메가-3까지 한 캡슐에 꽉 채워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2010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 250만팩 돌파, 1분에 1팩이 판매될 정도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제품이다.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5종의 비타민B군을 3배 강화하고, 실내 활동량이 많아 햇빛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경남도·산청군이 공동개최하고 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세계전통의약 발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대축제로 승화시키고 4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20일 오후 5시 주행사장 상설무대서의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된 45일간의 엑스포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다. 2,000여 명의 내빈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은 ‘지리산 힐링여행, 동의보감 건강여행’을 주제로 엑스포개최기간의 하이라이트를 짚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에 대하여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우수한 한의약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국정감사에서 이언주 의원(민주당)은 대정부 질의를 통하여 “2009년 12월, 한방물리요법이 건강보험에 포함된 이후 약 4년 동안 한방진료에 대한 보험적용이 전혀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의원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방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한의원의 만족도가 55.9%로 다른 의료기관에
최근 부항과 쑥뜸을 이용한 온열요법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원건강의료기(대표 신동진)가 온열과 부항, 쑥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메디 온열부항온구기'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온구기는 신 대표가 2년여에 걸쳐 많은 연구개발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것으로 재래식 방법의 쑥뜸의 단점과 안전성을 개선한 온구기이다. '하이메디 온열부항온구기'는 부항과 쑥뜸을 동시에 사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약쑥을 태워 온열과 쑥뜸, 찜질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쑥뜸 설치구를 안착하고 뚜껑으로 덮어 간편하게 휴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가 16일 오전 9시 30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차 추경예산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김명훈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장, 박민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3명의 이사·감사가 참석했다. 심의·의결된 안건은 2013회계연도 제 3차 추경예산(안), 이사회회의록 서명위원 선임(안)등 2개다. 2013 회계연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2013년 2차 추가경정예산 319억 2,861만원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최근 ‘한미 백수오’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해 원활한 혈행에 도움을 준다. ‘한미 백수오’의 대표 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Estro-G100)'은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는데, 이 중 백수오(白首烏)는 '어찌하여 흰 머리가 검은 머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