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3~7.14)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 최초로 선수촌 내 한의과 진료실이 설치․운영되어 개막식전인 현재 선수촌 병원을 찾는 임원 및 선수들의 25%이상이 한의과 진료실을 찾을 정도로 선수단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및 운영진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촌병원 주관기관인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제정진)와 협진하여 대회 개회식 이전인 6월 26일부터 폐회식 이후인 7월 17일까지 총 22일간 한의과 진료실을 공식 운영하기로 합의했
양의사들의 독단과 양방위주의 독점구조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양방의료계의 고질적인 병폐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없애기 위한 범한의계 차원의 ‘(가칭) 국민건강 바로 세우기 위원회(이하 국건위)’가 공식 출범해 활동에 들어갔다.국건위는 지금까지 양의사들의 의료 독점주의가 가져온 폐해를 타파함으로써 국민의 의료 선택권 및 접근성을 확대하고, 양의사들의 독선적인 갑질을 종식시켜 양방의료를 바로 세움으로써 의료의 공공성을 보장한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특히 국건위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 등의 과다처방을 비롯한 의약품 남용사례와
자생한방병원은 1일,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최다 척추질환 환자 치료’로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박사와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 20명과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자생한방병원이 한국기록원을 통해 인증 받은 공식기록은 ‘1999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으로 자생한방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총 100만 1554명’으로, 한
대법원이 침시술을 시행한 양의사에게 불법임을 최종 판결했다.대법원은 지난 6월 24일, 자신의 환자에게 침시술을 한 양의사 정 모씨의 의료법위반행위와 관련하여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종 확정했다.서울 강서구의 한 정형외과 원장인 정 모 양의사는 지난 2010년 5월,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이마와 귀밑, 양 손목에 15mm와 30mm 침 20여대를 놓았으며, 같은 해 6월에는 다른 환자에게 허리 중앙 부위를 중심으로 약 10여대의 침을 불법시술 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이에 정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최근 ‘여자배구 곽유화 선수가 한약을 복용하고 도핑 양성반응이 나와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하여 “이번 곽유화 선수 도핑위반 약물은 한약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해당 발언을 한 곽유화 선수와 해당 약물제공자에 대해 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수사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여자배구 곽유화 선수는 한국배구연맹이 실시한 도핑결과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 및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되어 6경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현재 4000명에 육박하는 메르스 관련 격리자와 의료진 등 감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을 위한 한약 복용 희망자를 모집, 선제적인 한약 투여를 진행한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메르스 관련 긴급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메르스 사태가 다소 진정국면으로 접어드는 양태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며, 특히 4000명을 육박하는 격리자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메르스 진료 의료진의 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와 치료가 이뤄
세노비스가 대한민국 주부, 가장, 싱글을 대표하는 박지윤, 김정민, 전석호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이 시대의 힘’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시대의 힘’든자 캠페인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주부 대표 박지윤, 가장 힘든 가장 대표 김정민, 뭐든지 혼자 다 해야 하는 싱글 대표 전석호가 힘든 일상에 대한 영상 배틀을 통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유도하며 각자의 그룹이 가장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한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http://triplus.
매나테크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M5M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M5M재단’의 공식 홈페이지(www.m5mfoundation.org)를 6월 17일 공식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M5M재단은 매나테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영양실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이다. 매나테크는 재단 운영이나 소유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이번에 오픈한 M5M재단 홈페이지에선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5M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국가 위생 및 계획생육위원회(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는 지난 11일, 중국 내에서 메르스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2015년 메르스 진료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한국에서의 양방 단독 치료와는 다르게 한양방 병행치료를 국가 공식 진료지침으로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2014년 메르스 진료 지침’을 수정 보완한 이번 지침에는 WHO가 발표한 메르스 발생상황과 각종 문헌보고를 참고하여 메르스 환자들의 병증에 따른 증세가 새롭게 정리되고, 그에 맞춰 처방도 수정됐다. 또한 추천 중성약(중약 주사제 포함) 부분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임산부 전용 영양제 9종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각 임신 시기별 종합영양제 ‘마더스밸런스’ 시리즈 3종 및 엽산, 철분 등 단일 영양제 6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들은 2015년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 맞춰 영양소를 재배합하고,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보강했으며, 정제와 캡슐의 크기를 줄여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마더스밸런스’ 시리즈는 △임신 준비기~임신 12주(초기) △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014년 한의원에서 무료 금연침 시술을 받은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흡연청소년의 75.6%가 금연 및 흡연감소 효과를 거두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한의학정책연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5회 이상 금연침 방문치료를 한 46개 중․고등학교 학생 47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07명(22.5%)이 완전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연침 시술 후 360명(75.6%)이 완전 금연을 하거나 흡연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응답해 뚜렷한 금연효과를 본 것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아기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의 새 광고를 제작해 금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 6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유아용 유산균정장제이다. 일관되게 사용해온 특유한 음감의 징글과 ‘백일부터 매일매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열강!(열에 강한) 비오비타'. 뜨거운 분유나 이유식에 함께 타 먹이는 유아용 유산균제의 사용특성을 고려했을 때, 내열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메르스 환자의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한의진료를 병행해서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정부 제안서를 제출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대정부 제안서를 통해 한의대학병원 교수들로 이뤄진 한의 의료진을 메르스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 배치,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논의하여 한약을 투여하는 형태의 한․양방 병행치료를 제안했다.서양의학과 한의학 모두 메르스에 대한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였던 사스 때 양방 단독치료보다 효과가 좋았던 한․양방 병행치료를 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5일, 멕시코 국립호란종합병원의 의료책임자 닥터 산체스(Dr. Sánchez Rodríguez)와 미시건주립대학의 의료진이 한국의 한방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한방 척추치료법을 도입하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9월,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는 국립호란종합병원 의료진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 했다. 또한 자생한방병원과 멕시코 정부, 호란종합병원, 미시건주립대학은 ‘한방치료법의 학술 및 임상교류 MOU’를 공동으로 맺었다. 멕시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WHO의 사스 보고서 내용 등에 따라 한의학 치료도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의 노력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자료를 배포한 이후 양의계에서 뚜렷한 치료법도 없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사스 창궐 당시 양방 단독치료보다 한․양방 병행치료가 효과적이었다는 WHO의 보고서 내용 및 권고에 따라 메르스 환자 치료에 한․양방 병행치료 등 가능한 수단을 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메르스’에 대한 특효약 혹은 특정한 예방약이 있는 것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발송하거나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의사 회원 2명을 윤리위원회에 즉각 제소했다고 밝혔다.A 한의사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마치 자신이 처방하는 한약이 메르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했으며, B 한의사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메르스 예방, 공진단과 함께 하세요!’라는 글로 국민들을 현혹해 물의를 일으켰다.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메르스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한̶
자생의료재단은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자생의료재단 의료진과 봉사단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의 연평도를 찾아 한방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척추와 관절 통증을 호소 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한방진료와 침 치료 등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한다.자생의료재단의 연평도 의료봉사는 자생의료재단과 농협중앙회, 부천자생한방병원이 함께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한방건강검진과 침치료 등 연평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환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한방치료를 자주 받지 못하는 연평도의 특수성을
전국 한의대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5월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홍보 퍼포먼스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한의과대학과 1개 한의학전문대학원 소속 한의대생들로 구성된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한의대생 대책위원회’가 한의과대학에서 이뤄지고 있는 실제 교육과정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서 한의대생들은 실제 수업시간에 배우고 있는 해부학, 영상의학 등의 교과서 및 수업교재를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프, 헬스, 육상, 구기종목 등 모든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
최근 JAMA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미 의학협회 저널)에 소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가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이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스페인 바르셀로나 호스피털클리닉(Hospital Clinic of Barcelona) 내분비 및 영양학과 에밀리오로스(Emilio Ros, MD, PhD) 박사와 연구팀은 55~80세 사이의 성인 447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이 질병 예방에 미치는 영양을 조사한 PREDIMED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