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호 부친상(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서울 추모공원 ▲ 발인: 2013년 10월 23일(수) 06:30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 주천기)이 지난 10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예비 입시생 학부모 대상 대학 설명회 & 캠퍼스 투어’(이하 대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대전환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015학년도 의예과 신입생 모집에 앞서 그 대상이 되는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그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우수성과 입시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되었다. 대학 설명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학부형 및 예비 입시생 300여 명이 참석해 가톨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인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의약품 허위과장 광고를 감독해야 할 식약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광고 법규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과장 광고로 행정처분된 의약품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올해의 경우 단 한 건의 의약품 광고도 문제가 없었다. 현재 의약품 광고는 제68조에 따라 거짓광고, 과장광고가 금지되어 있으며, 효능을 암시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의 사용이 많은 의료기기의 리콜 건수가 가장 많아 이에 대한 식약처의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빈도 리콜(강제회수) 상위 10개 품목(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관리과 제출 자료)문정림 의원이 식약처가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파악한 총 213건의 다빈도 강제회수 리콜 중 상위 10개 품목에 대한 분석 결과, 일반인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개인용조합자극기와 저주파자극기가 각각 20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트륨 저감사업’의 실효성이 낮아 이에 대한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10월 21일(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나트륨 저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식약처가 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식약처는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등에 법적 근거를 두고, 지난 2007년부터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대책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나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고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성능 검사 등을 해당 제품의 수입·제조업자에게 일임하고 있어 해당 업체들이 수수료 등을 자의적으로 산정,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도입 비용을 증가시켜 환자 의료부담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유통·판매되는 중고의료기기의 품질 검증을 해당 제품의 수입·제조업자에게 맡긴 후 그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여 350만원 짜리 중고기기의 검사 비용으로 374만원이 책정되게 하는 등의 의료기기 수입·제조업자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10월 21일(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관련하여 임상시험 인프라의 핵심으로 조명 받고 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 산업에 대한 법적, 제도적 관리근거가 미흡함을 지적하면서, 개선을 요구하였다.△세계 임상시험 시장 점유율 국내 임상시험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309건에서 2012년 367건으로 전년대비 18.8% 증가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임상시험시장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미생물을 이용한 초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며,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생산방법은 일동제약이 개발한 균주인 ID9103의 발효를 통해 6백만 달톤(Da) 이상의 초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생체에 존재하는 수용성 고분자 물질로써 점도가 매우 높고 고탄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분자량은 최대 1천만 달톤(Da)에 이른다. 또한 보습효과가 강하여 물리적 마찰 상태에서 강력한 윤활 작용의 기능이 매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콘택트렌즈 관련 규정의 허술함과 관리 미비로 부작용 등 현황 파악이 미흡하고 후속조치 등이 전무하며 소비자들의 관련 정보 파악이 어려운 등 콘택트렌즈 관련 업무의 전반적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하 식약처)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약처는 2009년 이후 4년 9개월 간 총 113건(올해 23건)의 소프트콘택트렌즈 부작용을 파악하였으나,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올 해만 총 200건의 콘택트렌즈 부
제3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상자로 가천대학 교 윤범모 교수(회화과)와 상지대학교 한상 정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선정됐다. 월북화가이자 삽화가인 정현웅을 기리는 정현웅기념사업회(회장 유족대표 정지석· 한미약품 전 부회장)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제3회 금 수여식을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고, 두 명의 연구자에게 연구기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기금은 정현웅을 주제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와 향후 정현웅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 신진 연구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구자 부문에 선정된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과 섬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출근 맞이 직원 섬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임호영 병원장과 변미영 노조지부장, 재활전문센터 정희 소장, 구자운 행정부원장, 원무부장, 경영기획부장, 간호부장, 영상의학실장 등 부서장들은 오전 7시 50분 본관과 별관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으며 격려인사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다 보니 가끔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를 받고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19일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가 주최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한마음 한가족 축구 문화축제’에 참여해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에게 의약품을 후원하는 한편 대회에 참여한 다문화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부상방지 체조를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다문화가정 인구는 이미 40만을 넘고 그 중에서도 안산시에 5만 명의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행정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의료혜택을 받는 데에 곤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국얀센은 이처럼 의료혜택의 소외지대에 놓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경헌)은 지난 10월 18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당신의 간 건강 상태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소화기내과 김태엽 교수는 “인간의 간은 잘만 관리하면 충분히 100년 이상을 사용할 수있다.”면서 “하지만 유전적 요인, 과도한 알코올 섭취,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간이 나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잦은 외식과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고탄수화물이나 고지방 식사,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간질환 예방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다.”라며 “지방간을 치료하려면 가볍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업진흥원(KHIDI)와 공동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협력 연수 프로젝트 수행기관 역할을 수행해 앞선 대한민국 의료기술을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의료진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 프로젝트』 시행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러시아 내 자치 공화국인 '부랴트 공화국' 의사 6명(흉부외과 2명, 심장내과 2명, 신경외과 1명, 마취과 1명)에 대한 6개월 기한의 장기 연수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흉부외과 홍순창 교수가 총괄
“연약한 아기 피부 하이맘으로 지켜주세요”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는 영유아 피부 관리 용품 하이맘 베이비케어 5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기저귀 미스트, 엉덩이 크림 등 5종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의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하이맘 베이비케어’ 제품은 천연유래의 식물 혼합 추출물 성분인 피토올리고, 피토피TF,피톤치드등과 유효성분인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천연유래 아로마에션셜오일등이 함유되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의 진정과 보
사람의 피부세포로부터 연골세포를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 연골 치료에는 환자 자신의 연골세포 등을 이식하는 예가 있는데, 질 좋은 세포를 대량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지적돼 왔다.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츠마키 노리유키 교수팀이 신생아 피부세포에 iPS세포를 만들 때 사용되는 2개의 유전자와 연골 유전자를 도입한 결과, 2주만에 고품질 연골세포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S세포로부터 연골세포를 만드는 방법에 비해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연구팀은 제작한 연골세포를 쥐에 이식한 결과
2014년도 의료에 가장 큰 영향력 미칠것으로 생각되는 10대 혁신이 발표됐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인공망막 시스템 등 내년 의료계에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혁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1. 인공 망막 시스템 '아거스2'(Argus ⅱ) 올해 초 미국 승인을 받은 인공 망막 시스템 '아거스2'는 황반변성 및 색소망막염으로 실명이 된 사람을 위한 것으로 환자의 눈에 전극을 이식하고 안경의 비디오카메라와 허리에 차는 처리기기를 통해 빛과 어두움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2. 게놈 가이드 고형종양 진단 올 초 전립
대한방사선종양학회(회장 조관호)가 치료 방사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며 제도적 안전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관호 회장은 지난 11일 추계학회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신속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조 회장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선 안전관리는 매우 허술한 상황이며, 환자 안전을 우려했다. 이에 학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인식 전환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고령화 따라 암 발병이 증가하는 만큼 방사선 치료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제도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 조 회장은
피부과학회가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개원의 교육과 한층 심화된 학술적 접근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0월19일~20일까지 열린 제65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중견교수들의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와 함께 간호사 대상 레이저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부과학회는 이러한 역량 강화를 통해 진료영역 파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피부과학회 추계학회에서는 세 가지 신규 프로그램 개설돼 주목을 끌었다. 첫 번째는 ‘IPS(Invited Paper
히알루론산(이하 HA) 필러 엘라비에 심포지엄에 전국 의사 360여 명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20일 서울리츠칼튼호텔 A1층과 A3층 전관을 빌려 ‘HA 필러를 이용한 풀 페이스 트리트먼트’를 주제로 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서 휴온스는 과거 눈가나 팔자 주름 부분 시술에 한정되던 HA 필러의 활약상이, 안면윤곽 전체를 살리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 김범준 피부과 교수의 ‘엘라비에 물적특성의 장???주제로 시작,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