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보톨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남미 진출 쾌거를 이뤄낸 대웅제약의 향남공장에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방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초청으로 방한한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 제약공단에 위치한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해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생산설비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cGMP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AMEWPR)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KIMEE)과 함께 ‘International Collaboration for Quality Assurance of Medical Education'을 주제로 2013년 AMEWPR Annual Meeting 및 KIMEE 의학교육 국제세미나를 12월 8일(일)~10일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는 서태평양지역의 14개국 의과대학장들과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우리나라 의료계 인사들과 의학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중국,
대한병원협회 서석완 사무총장의 모친(김영동 여사)이 2013년 12월 6일(금) 별세했다. ◈빈 소: 홍익병원 장례식장(02-2600-1444) ◈발인일시: 2013년 12월 8일(일) ◈장 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 선영◈문 의: 017-422-3437
△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 박미순 편집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홍보마케팅실 박미순 편집장이 지난 1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상 부문 기획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쇄사보 「for you」의 기획 및 편집을 총괄하고 있는 박미순 편집장은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의학정보를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하면서 사내보의 품격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점을 크게 평가받았다. 박미순 편집장은 for you 지면 개편, 새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이 지난달 25일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사업 의뢰기관’으로 지정되며 환자들의 조기 진단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서비스에 들어갔다.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사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희귀질환 환자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진단 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조기에 진단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행중이다. 희귀질환 진단검사 의뢰기관 선정은 유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1차적 스크리닝의 가능여부와 유전자 검사결과에 대한 환자와의 유전상담 전문 인력 유무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차세대 염증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AAD-2004OAc(ND-07)에 대하여 미국, 중국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AAD-2004OAc는 염증효소인 마이크로솜 프로스타글란딘 E2 합성효소-1 (mPGES-1) 을 억제하며 강력한 자유라디칼 포착물질 (spin trapper)로서 염증을 줄이고 조직을 보호하는 약리작용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AD-2004OAc는 관절염, 췌장염, 장염, 당뇨병 등의 동물모델에서 약효가 입증되었고, 기존의 소염진통제와는 달리 위장관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폐암학회가 폐암의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대한폐암학회는 지난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일 심포지엄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암의 원인 분석과 흡연 및 석면으로 인한 폐암 환자에 대한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연 1회 저선량 CT로 폐암 사망률 20% 줄일 수 있어" "우리나라는 국가예산으로 5대암 검진을 해주고 있는데 폐암은 거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암 환자중 가장 많이 죽는 암은 바로 폐암입니다." 대한폐암학회 김영환 이사장은 폐암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국가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통증클리닉 진료실을 확장이전 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기존 지하1층에서 지하2층으로 이전하여 규모를 확장하고, 최신 의료기기 도입은 물론 의료진도 강화했다. 그 동안 증가하는 외래환자 수에 비해 공간이 좁았으나 이번에 확장 이전을 통해 넓은 진료공간과 더불어 접근성을 높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일산백병원은 통증환자들의 진료편의와 함께 통증을 일
5일 이른 오전(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인 방기에서 총격과 폭격을 동반한 폭력충돌이 재개되었다. 무장 단체들이 방기시에 공격을 가하고 있으며, 전(前)셀레카 세력이 반대세력에 보복성 공격을 자행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방기 현장책임자 토마스 커빌론(Thomas Curbillon)은 현지상황을 설명하며 거리에 시체가 방치되어있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방기시의 지역병원(Hôpital Communautaire)과 우정의 병원(Hôpital de l’Amitié)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11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비롯한 3개 지역에서, 「사우디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 3월부터 시작되는 사우디 의사의 한국 내 유료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사우디 의사가 한국을 연수국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우디 보건부, 사우디 문화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사우디 의사 유료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늘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글로벌 1위 진통제 '애드빌'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 (200 mg)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두통, 치통, 요통, 관절염, 생리통의 진정 및 해열에 효과적이다. 특히 애드빌에만 적용되는 특허 기술인 최신 리퀴겔 기술을 도입한 ‘애드빌 리퀴겔’은 15분의 빠른 진통 효과가 강점으로 차별화된 빠른 약효를 자랑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애드빌 출시를 기념해 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통증관리 부문 글로벌 R&D 수석디렉터 프랜시스 노와칙(Fr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앞으로 평균 81세까지 살 것으로 보인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건강하게 사는 기간은 남녀 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생명표’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1.4년으로 10년 전보다 4.4년 늘었다. 출생아 기대수명은 남성 77.9년, 여성 84.6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남 77.3년, 여 82.8년)보다 각각 0.6년, 1.8년 길었다.지난해 출생한 여아 100명 중 4명, 남아 100명 중 1명은 100세까지 생존할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Dynamic BIO)’ 과제발표회를 오는 12월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바비엥에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발표회는 2013년에 추진한 ‘다이나믹바이오’ 5개 분과 15개 과제에 대한 수행결과 공유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바이오제약기업, 학계, 관련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1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 분과 과제의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 품목허?ㅍ??규정 해설서 마련(총괄기획분과) ▲제조방법 변경에 따른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2,000만불 수상에 이어 한 해 만에 3,000만불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 기간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주력 수출품목으로 카나브, 겔포스
지멘스의 헬스케어 부문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99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영상의학에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는 최신 장비를 대거 선보였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이번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의료 현장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저선량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환자와 의료진의 피폭량을 고려한 친환자적 최신 장비들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최적화된 방사선량 설정 가능한 아날로그 유방촬영시스템, 맘모맷 셀렉트 (Mammomat Select)방사선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의료분쟁 해결 등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12월 9일(월) 부산 및 23일(월) 서울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어온 이번 전국설명회에서는 정부기관(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및 유치등록기관(자생한방병원, 고려의료관광개발, 휴케어)에서 주요 정부정책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을 하는데 있어 그동안 쌓아온 주요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인사돌이 의사나 약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잇몸약 중 1위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이 시장조사기관 프랙시스온에 의뢰해 서울 시내약국 100명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의 약사가 ‘의사(치과의사 포함)가 가장 많이 추천한 잇몸약’은 인사돌이라고 응답했으며, ‘약사 자신이 가장 많이 추천한 잇몸약’으로는 48%의 약사가 인사돌을 꼽았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잇몸약’을 묻는 질문에 88%의 약사가 인사돌이라고 답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은 30여년간 사용경험을 통해 소비자뿐 아
5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별관 베어홀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OB 직원 약 100여명과 ㈜대웅 정난영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등 현직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웅비회의 운영 원칙과 조직구성안 등 발전방향이 논의 되었으며, 대웅제약 본관에 마련된 연회를 통해 회원간 회포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웅비회는 지난 2012년 12월 발기총회를 시작으로 발족되었다. 대웅제약은 매년
건국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당뇨병센터 소장)는 2013년 12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당뇨병 잘 알아야 낫는다”는 제목으로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무료 건강 강좌의 주요 내용은 ▲인슐린펌프 치료, 말기가 아닌 초기에 해야 합병증 없고 췌장기능 회복 ▲기존 치료와 인슐린펌프 치료 비교 ▲당뇨병, 왜 인슐린펌프 치료인가 ▲당뇨병, 잘 먹으면서 치료한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인슐린펌프 치료 등으로 당뇨병과 인슐린펌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2월 5일(목) 오후 3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전해명 병원장, 박태철 진료부원장 및 병원주요보직자, 병원관계자와 손은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박정란 경기도 복지여성정책실장 등 경기북부 응급의료서비스 관련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기북부권역 지역응급의료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을 지역응급의료 활성화를 위한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해명 병원장, 이중의 경기 응급의료 정보센터장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