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2016년 새해를 맞아 6일부터 한 달간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새해 건강 기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리튠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 도장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참여 가능하며, 연속 출석 2일차부터 참여하는 모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한다. '새해 건강 기원 출석 이벤트'는 1월 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고, 리튠 공식 온라인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또한, 1월 8
NICE(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와 ACP(American Pain Society) 권고안에서 만성요통에 침을 권하고 있을 정도로 허리질환에 있어 침치료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허리디스크를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통합치료 현황에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선 한의사들은 한방 통합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통증을 절반으로 낮추는데 까지 약 4주가, 완치 단계까지는 약 10주가 걸린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2016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됐다.한국암웨이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5개국 암웨이 지사도 함께 인증을 받았다.전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하는 ‘최고 고용기업’ 인증은 평가 초기 인적자원 우수사례 조사(HR Best Practices Survey)를 실시, 고용 조건과 환경 개선에 대한 전략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오늘(4일) 오전 11시,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한의학 발전을 위해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김필건 회장은 “지난 2015년은 감사원의 천연물신약 정책 문제점 지적, 한약제제 제형 변화 고시 개정, 실손 보험 한방 상품 재진입,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그리고 한의학 세계화 등 한의사의 의권 진작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한 해”라고 말했다.이어 김필건 회장은 “그러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 등을 비롯
내츄럴엔도텍이 2016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은 오늘 오전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내츄럴엔도텍 본사에서 김재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서 김재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백수오 사태로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토종 약초로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의 과학적 입증을 통해 굴지의 해외 제약사들과 계약을 체결, 그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진출을 가시화한 해
연말연시와 2016년 새해를 맞아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에서 난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인애한의원 강남점에서는 시험관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이미 시작하여 착상탕만 복용 가능한 이들 20명을 대상으로 착상탕을 제공하기로 했다.신청 방법은 인애한의원 카페 내 게시판에 신청 댓글을 남긴 다음,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 마지막 생리 시작일, 난자채취 예정일 등을 쪽지에 적어 발송하면 된다. 인애한의원 강남점에서는 조건에 맞는 이들을 선별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선별된 인원의 경우 원하는 날짜 예약 후 인애한의원을 방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와 관련해 최근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 혈액검사기 포함여부에 대하여 “노환규 전 양의사협회장 당시인 지난 2014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의사의 혈액검사기 사용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으며, 따라서 이미 사용이 가능한 사항”이라며 일부 양의사들의 허용 반대 주장은 명백한 오류임을 지적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일부 양의사들과 양의사단체들은 SNS나 내부 권고문 등을 통해 “혈액검사기를 한의사들이 쓰게 될 수도 있다. 정부에서 혈액검사기를 포함한 단 한 개의 의료기기라도 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최근 한의사 의료기기를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인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에서 통합의료 관련 논의가 마치 협의체의 전부인양 비춰지는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당장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 개혁이 먼저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최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에서 보건복지부가 낸 중재안이 공개되면서 한의계와 양방의료계의 통합의료에 대한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의협은 “협의체 중재안이 공개되고 마치 통합의료문제
몽골 의료진이 우리 한의학의 체계화된 의료기술과 그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몽골 제2중앙(국립)병원 졸자야 오차르수흐 재활의학과 과장을 비롯한 몽골 의료진 3명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체험했다.이번 방문은 자생의료재단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몽골 의료진은 강남자생한방병원 진료센터와 성남원외탕전원 등을 견학했다.이와 함께 몽골 의료진은 한의학의 이론교육과 침 치료를 배우고 자생척추관절연구소(JSR)의 최신연구를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들은 MRI나 X-ray
세노비스가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명을 ‘수퍼바이오틱스’로 변경, 20일부터 공식몰(www.cenovismall.co.kr)을 비롯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제품명 리뉴얼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의 전문성과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의 차별화된 제품력 강화를 위함이다. 세노비스는 스웨덴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를 동일하게 함유한 성인용 및 어린이용 ‘수퍼바이오틱스’ 라인업 구축으로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제대로 지켜주는 유산균 전문 브랜드로서의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의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3종이 낮은 당 함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두유제품 1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검은콩두유 제품 8개의 평균의 당류 함량은 9.0g, 흰콩두유 6개 제품은 6.8g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하지만 한미메디케어의 ‘검은참깨’, ‘통곡물’, ‘치아씨드∙아몬드’로 구성된 유기농 전두유 3종의 당류 함량은 4.0g으로, WHO(세계보건기구) 1일 당류 섭취권고량인 50g의 8%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이 제품
보령제약그룹의 가족사 보령수앤수(대표 견순필)가 ‘대한민국 장수유산균’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장수유산균’은 국내 대표 장수마을에서 발견한 국산유산균인 ‘PL9988’이 주원료로 사용된 국내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불가리아 대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가 있다면 한국엔 ‘대한민국 장수유산균’이 있다. 서울여대 이연희 교수와 보령수앤수가 공동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장에 꼭 맞는 신토불이 토종 유산균을 발견한 것. 그동안 유산균은 수입에 의존해 왔었다. 서울여대 이연희 교수팀과 보령수앤수는 한국인의 장에 쉽게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국내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을 받았다.한국암웨이는 지난 10일 박세준 대표 등 주요 임원진 및 ISO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 한국지사 천정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은 고객 만족 및 고객 불만 처리 분야 국제 경영 표준으로, 해당 인증을 받으려면 고객 불만처리 시스템, 조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12월 7(월)일부터 9일(수)까지 극동 러시아의 중심지 블라디보스톡에서 ‘Medical Korea-Russia in Vladivostok 201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한의약의 러시아 진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대한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스포츠한의학회, 경희보궁한의원 등 12개 한방의료기관 12명의 대표단과 태평양국립의과대학 교수들과 공동으로 전통의학 학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한국
지난 3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통과,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하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돼 한의학 난임 치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번 개정안 통과로 그간 양방 난임치료에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비슷한 치료율을 보여왔으나 법적 근거가 부족하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한의학 난임치료에 대해 정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 20만 난임부부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국회는 3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순대, 떡볶이떡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 지원방안 설명회를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6개 지역(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국민 간식(순대, 계란, 떡볶이)에 대한 ▲ HACCP 정책방향 ▲HACCP 인증 지원사업 ▲업체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오는 2017년까지 전체 순대 제조업체와 계란 가공장, 매출액이 1억원 이상이고 종업원수가 10명 이상인 떡볶이떡 제조업체(전체 생산량의 약 90%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2월 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과 이목희 의원, 김정록 의원, 김제식 의원, 김명연 의원,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한·중 감염병 질환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를 중국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장수난, 스리칭 박사를 초청하여 개최했다.초청된 장수난(张纾难) 박사는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상무이사 및 호흡기질환 지부 사무장, 중화중의약학회 응급
국민의 건강증진과 진료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그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되어 왔던 ‘한의 비급여 진료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보장’이 드디어 실현된다.지난 3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와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 생명보험협회(회장 이수창)와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 등 한의계 및 보험업계 주요 4단체는 최근 국민의 한의의료 이용 기회를 확대한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한의계는 보험개발원 및 보험회사에서 요청하는 수준의 대표성과 정확성을 높인 한의의료 이용통계를 정해진 기한 내에 제공하고, 보험업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중 감염병 질환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과 이목희 의원, 김정록 의원, 김제식 의원, 김명연 의원,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한·중 감염병 질환 대응 방안 모색 세미나’ 는 감염병 질환에 대처하기 위하여 중국의 사스 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적 대응 정책, 발생 사례 등을 살펴보고 향후 양국 협력에 기반한 효과적인 공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최근 물리치료사협회장 선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의원내 물리치료사 합법적 근무방안 모색’ 문제와 관련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진료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에서 언제든 긍정적으로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견해를 밝혔다.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제30대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선거공약 중 한의원내에서 물리치료사가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자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