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서울 중구 퇴계로 남산스퀘어빌딩 12층 한의약정책본부 대회의실에서 6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한의학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1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의약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보건정책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토론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세부 내용으로는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김남일 회장의 ‘한의학의 과거-국가 정책, 제도를 중심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박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에서 개최한‘2016 한국응용생명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의신약팀이‘백국균(Aspergillus kawachii) 조효소액을 처리한 야명사 분획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본 연구팀은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해주는 효능을 가진 야명사 추출물에 효소로 생물전환 반응을 하여 이전보다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증대하는 것을 확인했다.한약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육성 기반구축사업 한의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지난 17일(금) 한약진흥재단 한의약정책본부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고득영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해 심평원 및 관련 협회·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 의료행위 건강보험 급여 확대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1987년 전국 확대 실시된 한방 의료보험이 침구시술 위주의 제한적 급여항목으로 인해 한의 의료 접근성 및 한의 의료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행 의료행위 급여수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 및 실행가능한 수가적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진흥재단은 동국대학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지난 5월 21일 방송에서 악의적인 한약 폄훼 발언을 여과 없이 방영한 공중파 주말드라마를 6월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히고 전국의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는 식약처의 철저한 검사와 관리를 거친 안전한 의약품용 한약재만을 처방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SBS 1TV 드라마인 ‘그래 그런거야’ 5월 21일 방송분에서는 나이가 먹을수록 몸을 보해야 하고 보약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대사에 여자 출연자가 “보약도 옛날 말이지. 맨 중국산에 농약 투성이에”라고 발언하는 장면이 방영됐다.이와 관련하여
정부의 각종 규제에 대한 개혁방안을 연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국규제학회의 전문가들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는 철폐대상임을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규제학회(회장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6 한국규제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오전 별도의 세션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발표시간을 가졌다.‘한의의료 진입규제의 타당성 진단’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규제의 타당성 검토: X-Ray를 중심으로(김진국 한국규제학회장) △한방과 양방 의료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최근 또다시 언론에 보도된 일부 양의사들의 의료기기 업체 직원 수술 참여 사건에 대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수술실 CCTV 설치 등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양의사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진 권한과 정보를 분산하여 관련된 폐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양의사들이 의료기기 업체 직원들에게 대신 수술을 시키는 일은 비단 어제
사단법인 약침학회(MAPI: Medical Association of Pharmacopuncture Institute, 회장 강대인)에서 발간하고 있는 JAMS(Journal of Acupuncture & Meridian Studies)가 지난 4월 미국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사에서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인 Web of Science의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ESCI)’에 등재됐다.ESCI는 2015년 11월 8일(미국시간 기준) 톰슨로이터사가 Web of Science(Core
한의사들이 직접 쓴 국내 최초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도서출판 리젬)」이 국내 출판 2개월 만에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에도 수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도서출판 리젬은 한의사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출간 두 달 만에 중국의 출판사(Jiangxi University and Colleges Press)로부터 해외 수출의뢰를 받고 판권을 계약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총 5만부가 수출되고 판매 완료 후에도 추가로 책자를 공급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안녕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중국에서 들여온 불법의약품을 원료로 가짜 당뇨약을 제조한 한의사들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보건복지부에 면허정지를 비롯한 최대 수위의 징계를 요청하는 등 국민 건강을 해치는 비도덕적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한의사 회원이라 할지라도 일벌백계로 엄단할 뜻을 밝혔다.한의원 원장 A씨 등 한의사 3명은 2005년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성분을 알 수 없는 의약품 원료와 사용기한이 최대 3년 이상 지난 한약재, 식품재료에 사용이 금지된 숯가루를 섞어 불법의약품 3,399kg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26(목)일 오전 9시 30분부터 광주 광산구 소재 호남대학교 경전관 2층에서 중부․호남권 한약재 GMP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의무화된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이광식 연구원을 비롯해 GMP 제조업소 재직자와 GMP 준비를 위한 업소 담당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약재 GMP의 개념과 전반적인 이론내용을 바탕으로 한약재 제조와 품
과(過)체중ㆍ비만 청소년이 하루 두 끼를 현미와 채식 위주로 식사하면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0.8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BMI는 자신의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한국인은 23∼25 미만이면 과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된다.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 김혜영 교수팀이 35명의 고등학생에게 12주간 하루 두 번씩(중식ㆍ석식) 12주간 현미ㆍ채식 식단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한 뒤 이들의 체중 등 신체 변화와 혈액검사ㆍ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인성회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연합 캠페인인 ‘세바위 프로젝트’에 동참해 의료봉사활동과 인증샷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세바위 프로젝트(http://www.sebawe.org)’는 현대 사회에 인성과 도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개인과 기업, 단체가 공동으로 펼치는 인성회복 캠페인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손글씨 외에 음악, 미술, 문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성회복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빅데이터화 함으로써 인성과 도덕을 현대 사회에 중요한 문화코드 및 가치기준으로 자리매김케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 이하 사업단)은 5월 22일(일) 9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관 L 101호에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전략’을 주제로 기본교육을 개최한다.이날 교육에는 검토·평가위원회 위원, 질환별 세부책임자, 개원의 패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업단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요 및 개발 과정 이해와 통합정보센터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세부 내용으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미영 팀장의 ‘근거기반 가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홍삼제품 등 갱년기 여성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 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최근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을 맞아 홍삼을 비롯한 각종 영양제와 보양식, 건강기능식품들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화될수록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의 경우만 보더라도 갱년기 여성에게는 유사 에스트로겐 효과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한의사들이 직접 쓴 국내 최초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도서출판 리젬)」이 국내 출판에 이어 해외로 수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도서출판 리젬은 한의사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한의학 어린이 동화책 「안녕하세요! 띵동 선생님」이 출간 한 달 만에 인도네시아의 출판사(PT Gramedia Pustaka Utama)로부터 해외 수출의뢰를 받고 판권을 계약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만 5천부가 수출되고 판매 완료 후에도 추가로 책자를 공급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수출 건은 인도네시아 출판사(PT Grame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정선용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침뜸 복합 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남녀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자이다.참여자는 1주일에 2~3회씩 8주간의 침뜸 치료 및 검사를 받게 된다.참여자에게는 진료, 치료 및 검사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문의는 화병스트레스클리닉(02-440-7134)
국제동양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Oriental Medicine, 이하 ISOM, 회장 Keigo Nakata)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한의사 등 각국의 동양의학 의료인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적극 지지하고 승인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ISOM은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제18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iental Medicine, 이하 ICOM)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COM 오키나와 선언 2016’을 채택했다.ISO
마늘ㆍ고추냉이 등 항균(抗菌) 식품을 이용해 채소를 씻으면 식중독균 등 유해세균의 수를 최대 93%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 김진아 주무관 팀이 마늘ㆍ생강ㆍ녹차ㆍ계피ㆍ고추냉이 등이 포함된 물로 농산물을 세척하면 물로만 씻은 경우보다 유해세균의 숫자가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가열하지 않고 대개 씻어서 바로 먹는 생채소(신선편의식품)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생채소는 재배ㆍ수확ㆍ운송ㆍ처리ㆍ포장 등 전(全) 단계에서 각종 유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되는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과 첨단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관련하여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 개선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모범답안”이라고 강조했다.보건복지부는 오늘(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송에서 ‘의료기기 규제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관련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 및 의료기기 관련단체가 참여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방향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대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한다.피크노퀸의 주성분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피크노제놀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물질로 등록된 안전한 성분으로 현재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