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최혁용 회장-방대건 수석부회장 집행부가 회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1월 11일 밤부터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밤,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접수된 이의신청(신청 기간 1월 10일까지)이 없음을 밝히고 최혁용 회장-방대건 수석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선관위의 당선 확정 발표 이후 최혁용 신임회장과 방대건 신임수석부회장은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 및 임원들과 회무 인수인계 시간을 가졌다.최혁용 제43대 한의협회장은 “먼저 이번 선거가 깨끗하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에 최혁용 후보, 수석부회장에 방대건 후보가 당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 대의원총회 의장)는 1월 2일 24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하여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한 기호 2번 최혁용—방대건 후보가 기호 1번 박혁수-양회천 후보(2,383표, 득표율 28.98%)와 기호 3번 박광은-김영선 후보(2,813표, 득표율 34.21%)를 제치고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1월 2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한의약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7년에는 한의계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의사 회원들의 노력과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65세 이상 어르신 첩약(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법안 발의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한·의·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추나 시범사업 실시와 노인 정액제 개선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했다.이어 홍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권오민)은 한의사 및 한의약 제품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한의사의 유럽 진출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 등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은 총 280여 페이지 분량으로 1부 유럽의 일반 및 의료현황, 2부 영국, 3부 독일, 4부 스위스, 5부 프랑스, 6부 이탈리아, 7부 스페인, 8부 몰타로 구성되어 한국의 한의사가 유럽에 진출할 경우에 대한 내용으로 진출 관련 절차와 준비해야할 서류 등을 국내 한의사의 입장에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지난 26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한의사협회와 강원도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 수행 △올림픽 관련 의료 봉사 지원 △한의신문 등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회홍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참여운동 전개 및 관람 △기타 대회 참여지원 등 성공개최를 위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와 관련하여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법안이 여·야 국회의원들의 참여로 발의됨으로써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좋은 한약(첩약)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10인의 여·야 국회의원들은 지난 12월 18일, ‘건강보험공단은 65세 이상의 노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한약(첩약)에 관하여 보험급여를 실시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법안 발의에 참여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제안이유를 통하여 “2015년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박혁수(수석부회장 양회천) 후보, 최혁용(수석부회장 방대건) 후보, 박광은(수석부회장 김영선)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 대의원총회 의장)는 지난 12월 4일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원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될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 최종 3팀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기호 1번 박혁수 회장-양회천 수석부회장 후보는 “한의사 봄바람-회무 정상화, 보험 현실화, 의료기관련 입법”이라는 ‘3대 단기 중점 공약’과 함께 ‘4대 핵심 실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유화승 교수팀과 경방신약(주)이 공동연구를 통해 폐암치료 한약제제인 ‘삼칠충초정(HAD-B1)’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양성인 진행성 비세포성 폐암에 있어서 1세대 표적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2세대 표적치료 약물인 ‘아피티닙’과 ‘삼칠충초정’을 함께 사용할 경우,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는지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이다.폐암은 현재 암 중에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관련 의료법 개정안 입법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11월 24일, 한의사 회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향후 구성·운영될 한의정협의체에 최선을 다하면서 해당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11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관련 의료법 개정안에 대하여 3개월간 한의정협의체를 운영한 후 협의가 안 될 경우 재심의 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바 있
한약진흥재단은 제2대 원장에 이응세 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55, 사진)가 24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관의 비전과 철학, 미션을 완수해 국민건강과 국가경제에 기여하자”며 “우리 모두가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능력을 발휘한다면 세계적인 선도기관이 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원장은 또한“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국내 유일의 한의약 산업 진흥기관으로서 자존감을 확보 하겠다”며 “중국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는 11월 21일(화) 오후 7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 A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9주년 기념식 및 2017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보건복지부 남점순 한의약정책관 직무대행, 한국한의학연구원 권오민 원장 직무대행,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정성이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이춘재 단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조용안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관계, 보건의약계 및 한의계 주요인사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이 내년 1월 3일, 한의사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된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1월 11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대한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 대의원총회 의장, 이하 선관위)는 11월 22일,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보궐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선관위가 공고한 내용에 따르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며, 후보자들은 11월 30일부터 선거운동 마감일인 12월 19일까지 전국 5대 권역별로 정견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투표는 정관 규정에 따라 최근
바이오토피아(대표 엄기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발효추출 전문 건강기능식품 일괄공정 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아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요건을 설정한 기준으로, 원료와 자재 수급에서부터 제품 가공, 포장까지 모든 생산 단계에 걸쳐 위생적인 품질관리를 보증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바이오토피아는 독자적인 R&D 능력을 바탕으로 발효, 건기식 완제품 또는 원료 제품을 생산하는 선도형 그린 바
한약진흥재단(원장 직무대리 한의약기술본부 이화동 연구개발부장)은 20일 오후 14시 3층 대회의실에서 “혈전1) (출원번호 10-2017-0141167) 및 여성갱년기 관련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한약제제 조성물 개발기술을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노브메타파마(대표 황선욱)에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두 가지 한약재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가지 한약재의 조합으로 인해 혈전 및 여성갱년기 관련 질환의 효능이 단독한약재를 사용했을 때 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월 15일 밤 23시55분까지 전 회원 투표를 통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를 위한 한약(첩약) 보험급여 실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16일 새벽 개표 결과, 총 19,731명의 한의사 회원 중 11,948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60.55%)해 9,347명이 찬성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찬성률 78.23%).한약
부산과 경기에 이어 최근 충남과 경기 안양시에서 한의난임치료 조례가 통과되고 관련 예산을 지원키로 하는 등 지자체별로 한의난임치료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비용대비 효과가 뛰어나고 국민의 선호도와 신뢰도가 높은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충청남도의회는 지난 9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충청남도와 시, 구 차원에서 3억6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한의난임사업에 투입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으며, 경기도 안양시 역시 지난
치매국가책임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한의계의 참여방안과 역할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와 대한예방한의학회(회장 고성규)는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의학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질환관리와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인순 국회의원과 대한한의학회, 대한예방한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진흥재단, 대한한방병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회 토론회에서는 생애주기별 질환관리와 보장성 강
우리나라 국민 약 10명 중 8명은 한의사가 진료에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야한다는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최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병의원 이용 및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조사’ 전화면접조사 결과 확인됐다(95% 신뢰수준에서 ±3.1%p).조사 결과, ‘한의병의원에서 한의사가 X-ray 및 초음파기기와 같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느냐 아니면 반대하느냐’를 묻는 문항에서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실시 여부를 묻는다.홍주의 회장 직무대행은 최근 해당내용에 대한 회원투표를 공고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는 지난 11월1일 회원투표에 대한 세부 일정과 방법 등을 확정, 공고했다.이에 한의사 회원들은 11월13일 오전 9시부터 11월15일 밤 23시55분까지 온라인 투표로 65세 이상 어르신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를 위한 한약(첩약) 보험급여 실시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마황’이 들어간 다이어트 약을 불법으로 제조하고 판매한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일반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한약재 ‘마황’은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체질에 맞게 복용해야 안전함을 강조했다.‘마황’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등에 사용하는 약재 중 하나로, 기준 용량을 맞춰서 사용할 시 큰 부작용 없이 체중 감량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환자들의 몸 상태와 체질에 맞게 처음에는 소량을 사용하다가 점차로 증량해가는 방식 등을 통해 마황을 처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