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열정과 활력이 넘칠 것이 기대되는 새해 새아침 입니다.코로나19의 2년 이상에 걸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국의 병원인들의 노력 덕분에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며 조금씩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해 가기 위한 발걸음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위기상황이지만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2021년은 참으로 힘겨웠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5년여전 메르스도 공포스러웠지만, 코로나19와 함께 해 온 일상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를 불안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인사드립니다.2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그 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바람이 임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국민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021년에도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그 결과, 환자와 그 가족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우선 지난 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개원환경 속에서도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치과의사 회원 여러분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새해에도 3만 치과의사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큰 내홍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지난해 7월 협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결연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협회 정상화
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대통령 축사를 대신 낭독해주신 보건복지부 장관님을 모시고, 20주년 기념식을 마쳤고, 암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을 모시고, 암연구, 암진료, 암관리에 대한 심포지엄을 통해 국민과 함께한 국립암센터 20년의 발자취와 미래비전을 온 국민에게 알렸습니다.지난 9월 국가암데이터센터로 지정받은 것은 큰 경사 중 하나입니다. 온 나라에서 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지만, 국가암데이터만큼 품질과 양에 있어서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을 촉진시켰고, 우리는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속도는 2년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했고 국민적 기대감 또한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지난해(2021년) 여전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백신·치료제 공급 등에 애쓰신 의료계 및 제약·바이오업계, 보건당국, 그리고 국민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경험 등을 통해 혁신과 신약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이루어졌습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산물로써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고, 또한 국내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백신공급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 해를 보내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의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검은 호랑이는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상서로운 동물로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바탕으로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여러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우리 모두에게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지난 2년여간 COVID19의 영향으로 전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가 높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 제약산업이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또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지난 한 해에도 우리 조합원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건강과 더불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해에도 우리는코로나19로 인해 치열하고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계속되는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내해야 했고백신 접종 개시로 가졌던 일상 회복의 기대는더딘 기다림으로 다가왔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 해 동안국민들께서 하루 빨리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전국적 유행으로 감염 위기감이 고조된 연초부터신속히 백신과 치료제 심사를 진행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역사는 전주기 과정을 단계별로 난관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2021년 우리 조합원사의 일심동체 아래 바이오헬스산업의 신약개발이 국가 빅3 산업으로 등장하면서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과 공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신약개발이 국가 안보산업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한 ▲ 선순환적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 첨단융합바이오분야 역량 강화 ▲ 미래 유
2021년이 저물고,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예상보다 빠르게 앞당기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었고, 바이오헬스산업 또한 치료 중심에서 예측과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감염병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잠재력과 역량은 “K-방역”이라는 빛을 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세웠습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바이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이 있다고 해석을 합니다.올 한해 검은 호랑이와 같이 열정과 정직을 무기로 헤쳐 나간다면 위기는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조합도 조합원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회원사 여러분!올해 중소기업계는 새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힘을 합하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중력이산’을 선택했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글로벌 공급망 이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
코로나19라는 범세계적인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 동안 세계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혁신적인 의약품 승인에 힘입어 그 규모가 2025년에는 약 1.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제약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더욱 더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또한 2021년 의약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100억달러로 예상되며, 한국의 제약산업은 계속해서 수출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점유율 지속적 증가 및 백신의약품의 위탁생산 증
생후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아기의 한쪽 머리가 납작한 것을 보고 최근 두상 교정치료를 결심했다. 두상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번거로워 고민하던 중, 두상 교정모를 판매하는 업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이에 A씨는 업체를 방문하여 교정치료를 신청했고, 업체는 협력병원을 거쳐 교정모를 제작해 주었다. 그러나 치료 몇 달이 지나도 한쪽만 보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A씨는 뒤늦게 병원을 방문했고, 아이는 선천성 근성사경으로 진단 받았다. 선천성 근성사경의 경우 병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0년 주요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백내장 수술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이다. 백내장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 혼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으로, 백내장 수술 시 삽입해야 하는 인공수정체는 한번 삽입 후 다시 교체하기에는 위험도가 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0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백내장 수술 경험자의 25%는 자신이 시술 받은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수정체에는 거리에 따라 모양체 근육을 수축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지침이 더욱 강화됐다. 다시금 시작된 집콕생활로 안전과 건강을 재정비할 시기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홈술족의 증가와 MZ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비주류로 여겨졌던 ‘무알콜 맥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포도를 화학적 처리없이 제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 역시 홈술족에게 빼놓을 수 없는 주종이다. 그러나 일부에는 알코올이나 인공효모 등이 소량 함유된 제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족과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천식과 통풍에 대해 의정부을지대학
급성 신손상은 급격한 신장 기능의 감소로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노폐물들이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는 상태이다. 신장 손상 정도가 심하거나 회복이 충분히 되지 않을 경우 만성 콩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급성 신손상의 발생률에 대한 국내외 연구 결과를 보면, 입원 환자 10명 중 1~2명,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환자 2명 중 1명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하면서도 중요한 합병증이다. 65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80대는 50대 미만보다 발생률이 55배 높다는 보고가 있어 고령층에서 각별한 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로구 정부청사 앞 모 단체들의 기자회견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알려진 한 회원이 코로나19 백신 배양액 속에서 미생물 확인체들이 다량 발견됐다며 모든 국민에 대한 접종 중단을 주장하였다.대한의사협회 자율정화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해당 회원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왜곡된 여론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대국민 불신을 조장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의료전문가인 의사라면 코로나19 관련 유언비어 등 비과학적인 정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회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소아기가 지난 청소년기에서도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후천적 내사시가 늘고 있다. 방치하면 시력저하, 복시, 거리감, 입체감, 인지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 시청시간을 관리하고 스마트폰 시청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사시는 두 눈이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증상인데, 전체 사시 환자 수의 절반가량이 9세 이하 아동에서 발생할 만큼 소아기에 주로 나타난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원인은
‘의료 대응 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코로나19 유행 감소 대책이 필요하다.’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2020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국내 유행이 시작할 때부터 정부의 유행 대응을 최선을 다해 돕고 있으며, 소속 의료기관에서 환자 진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위중증 환자 숫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의료 체계의 대응한계를 실감하고 있다. 만약 이런 국면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