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과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수 발명가를 선정, 시상하는 대평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센터에서 열렸다.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8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혁신적인 발명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명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정, 총 상금 1억원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 강마이천생물과기유한책임공사(康迈臣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와 손잡고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강마이천생물과기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위치한 건강식품 개발 및 유통 전문 회사로, 최근 4만 3000평방미터(약 1만 3000평)에 이르는 대규모 공장을 증축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중국 내 60여 개 지사와 1만 7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유명 헬스케어 기업인 신생활그룹(新生活集团)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역량 및 유통망을 강화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쎈트힐」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드링크제 ‘에너비티(Ener B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신제품 ‘에너비티(Ener BT)’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D3 등 14가지의 기능성 비타민 미네랄과 L-카르니틴, 타우린 등의 4가지 부원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앰플형 제품이다.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서은표 PM은 “앰플형 제품인 ‘에너비티(Ener BT)’는 흡수가 빨라 섭취 시 즉각적인 인체흡수 및 작용으로 만성피로, 체력저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
대한민국에서 세계최고의 발명가를 육성하기 위한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8회 대평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9월 7일(토) 남종현센터(강원도 철원소재)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대한민국의 발명진흥과 21세기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 선정하여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8년째 진행하는 전국 대회이며 기술혁신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발명가 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평남종현 발명문화대상 10명을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불법수입 한약재 적발건과 관련하여 “불법수입 한약재 문제는 국민과 한의사 모두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심각한 사안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식약처가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보다 철저하고 강력한 관리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27일, 식약처와 협업하여 약사법 위반혐의가 있는 수입한약재를 수거·검사하여 이 중 부적합으로 확인된 한약재를 긴급 회수 및 폐기조치 하여 불량 한약재의 시중 확산을 막았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하여 대한한의사협회는
휴온스가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 와 ‘비타민D’를 복용할 수 있는 ‘휴온스 메리트C&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휴온스 메리트C&D’는 비타민C(2,000mg)와 비타민D(1,000IU)를 국내 최고 함량으로 개발한 복합산제(가루형) 비타민이다.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하루 한 포로 충족할 수 있도록 스틱형 분말제형으로 만들어 휴대 및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 메리트C&D’는 1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비타민C와 비타민D의 균일한 함량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최적의 처방
일동홀딩스 계열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및 4중 코팅 기술을 알렸다.CBM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ㆍ유아용품 전시회로, 금년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주최 측에 따르면, 영ㆍ유아용품 분야의 약 3천여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행사 기간 중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바이어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가공 기술
한의사협회가 전문의약품 사용은 합법이며, 앞으로 사용 확대를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13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한의사 리도카인(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의협은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은 합법이라는 검찰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의사가 의료인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한의협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원지방검찰청은 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017년 한 제약회사가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한의사에게 판매하고 판매한 리도카인 주사제 1cc를 약침액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발명을 독려하는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18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아디이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주최,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후원으로 지난 8월 10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6,000여명의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대원제약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장대원 브랜드가 부스를 열고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장대원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인 ‘장대원’, ‘장대원 키즈’, ‘장대원 네이처’, ‘장대원 네이처 키즈’ 4종과, 신제품 ‘밀크씨슬비타민B’, ‘칼슘마그네슘디’를 함께 선보인다.‘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대원 네이처’는 유기농 인증 제품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청소년 발명가 6천여 명이 참가한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열린다.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8월 10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18년째 진행하는 전국 대회로, 대학교수 200여명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청소년 발명가 6,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8년 동안 17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지식재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량역할
GC녹십자웰빙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Gut & Obesit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정의학과 및 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비만’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비만과 장내환경의 연관성’, ‘미토콘드리아의 지방 분해 효과’ 등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한 비만치료 방법을 소개했다.행사에는 호주 최초의 프로바이오틱스 제조기업 SFI사의 임원진이 참석하는 등 기존 식욕
한의계가 한의사 혈액분석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한의사의 혈액검사 정당성 근거 및 간호조무사 진료보조’ 설명 자료를 전국 239곳의 일선 보건소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배포된 설명 자료에는 ‘한의사의 혈액검사기 사용’과 ‘한의사가 혈액검사기를 사용하는 경우 채혈’, ‘한의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채혈’이 모두 가능하다는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이 실려 있다.또한, ‘한의사는 혈구나 혈액의 구조 등을 양방의학적 이론에 의해 검사할 수 없고 점도나 어혈의 검사만 할 수 있다’는 양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 상하이 건강기능식품 전시회 HNC 2019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전시회에는 전 세계 44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만 5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자사의 4중 코팅 유산균 원료 및 완제품,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을 소개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특히, 해당 전시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B2B 성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이 6월 12일 오후 2시 경북 경산 본원 용호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한의약육성법 개정 시행일을 맞아 한약진흥재단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으로 출범한 이날 행사에는 한의약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전라남도 윤병태 정무부지사,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응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을 통해 5000년 민족의학인 한의약이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로 새로운 100년을 여는 계기로
유유헬스케어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2018년 매출액 91억 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5월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로 생산공장 증설 및 이전을 확정한 바 있다.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경쟁력있는 제품 생산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장 이전 및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내년 2분기부터 현재의 3~4배 수준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게 될 것” 이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70대 남성이 ‘초오(草烏)’를 넣어 끓인 국을 먹고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하여, 초오는 독성이 강한 의약품용 한약재로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초오’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놋젓가락나물, 이삭바꽃 또는 세잎돌쩌귀의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독성주의 한약재로 분류하여 관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초오에는 독성을 가진 아코니틴(aconitine)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면 감각이상
유유헬스케어가 생산 캐파(CAPA) 확대를 위한 공장 이전∙설립을 추진하며 강원도 횡성군과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유유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공장을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된다. 신규 공장은 11,963.7㎡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되게 되며 타정기, 더블콘믹서, 하드캡슐 충전기 등 각종 생산설비를 구축해 지역인력 70여 명이 근무한다는 계획이다.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생산 캐파 증
대한한의사협회 2만 5천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의료기기 사용 확대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대한한의사협회는 13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의사 의료기기(혈액검사기·엑스레이) 사용 확대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의계가 자발적으로 나서 의료기기를 적극 사용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 날 대한한의사협회가 발표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운동을 주도해 나갈 ‘범한의계 대책위원회(위원장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이하 범대위)’ 출범과 △범대위를 중심으로 ‘혈액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광화문광장에서 10일 개최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날 기념식에서 이의경 식약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품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어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사회 구조와 과학기술 변화가 국민들에게 위기가 아닌 희망이 되도록 혁신적인 정책으로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톰 하일런트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