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다양한 지역밀착형 ESG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L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KTL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ESG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25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KTL은 2015년 3월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기업 성장 동반자로서 국내 기업들의 對일본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시험인증기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KTL은 일본품질보증기구(JQA)와 미래 신산업 분야 시험인증 협력 확대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2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중대형 이차전지 ▲자동차 전장품 및 이동통신 ▲기능 안전 및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4차산업 분야에 대한 시험인증 동향, 기술정보와 4차산업 분야 신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을 교류했
베르티스는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적용해 단백체 질량분석 데이터만 가지고 질병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 모델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단백체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 ‘2022 세계단백체학회(HUPO, Human Proteome Organization)’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베르티스가 개발한 딥러닝 모델은 단백체 스펙트럼만 가지고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며 난소암과 췌장암의 질병 유무를 판별했다. 이번 연구에서 베르티스 연구팀은 질량분석을 통해 난소암 군 혈액 검체 156개(건강한 사람 50%, 난소암 환자 5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과 지난 6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수요기반 전문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등 협회 임원과 최병욱 회장(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휘영 총무이사(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등 양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학 협동 연구 및 우수 인력 교류 △교육역량 증진을
코로나19로 디지털치료기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산하 혁신산업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치료기기(DTx) 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학계·산업계가 모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디지털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성장과 시장진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 동향에 대해 발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지난 6일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 프리베일(Prevail)에 대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약물 방출형 스텐트 ‘레졸루트 오닉스(Resolute Onyx)’, 풍선 확장 카테터 유포라(Euphora)에 더하여 국내서 관상동맥 중재술에 사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약물 코팅 풍선을 활용한 혈관 성형술은 동맥 내 병변에 약물이 코팅된 풍선을 넣은 후 팽창시킴으로써 동맥경화반을 혈관 벽에 압착시키고, 약물을 전달 및 흡수시켜 관상동맥 협착이나 폐쇄를 치료하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와 함께 ‘경남 안보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5개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보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초기 기술개발부터 제품개발·양산까지 기술사업화 지원,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수출 전문인력 양성, 국제인증·해외
제이브이엠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 로이드인증원이 인증하는 ISO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ISO27701는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정의한 최초의 국제 표준으로, 기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인 ‘ISO27001’ 개념을 확장해 새롭게 제정된 표준이다. ISO27701은 조직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축해야 할 요구사항과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84개 통제 항목과 관련 활동에 관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뇌 신호 감지 기술 ‘브레인센스(BrainSenseTM)’가 탑재된 뇌심부자극기 ‘퍼셉트 PC(PerceptTM PC)’에 대한 급여 고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브레인센스’는 뇌에 연결된 전극선을 따라 환자 뇌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메드트로닉 고유 기술로, ‘퍼셉트 PC’에 처음으로 탑재됐다.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이하 DBS)은 뇌의 특정 부위에 전기 자극을 투여해 신경 질환의 병리학적 신호를 방해함으로써, 파킨슨병, 뇌전증, 본태성 떨림, 근긴장이상증 및
후다닥이 재진료 환자 중심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후다닥 케어’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후다닥 케어’는 기존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필요나 사정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재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회사 측은 최근 사회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가이드라인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 발의안 등을 참고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도서 벽지의 환자, 국외 거주 환자, 복지 및 교정 시설 내 환자, 감염병 환자의 치료 및
메디쎄이는 29일, 레보메드와 바이오/의료기기 공동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메디쎄이는 레보메드와 다양한 의료기기를 공동개발, 마케팅 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레보메드는 메디쎄이의 글로벌 영업력을 활용해 매출 확대와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지난 2020년 동화약품이 인수한 메디쎄이는 국내 정형외과/신경외과뿐만 아니라 미국, 칠레 등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한국로슈와 함께 지난 25일 병리과와 종양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VVIP(Vision & Value in Personalized Healthca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의 미래; 진화하는 치료 옵션 및 관점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국내 병리학, 종양학 전문의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중배 교수(연세의대,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와 이연수 교수(가톨릭의대, 대한병리학회 이사장)가 좌장을 맡았다.첫 순서는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Powered Digital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4일 협회에서 ‘22년 신규회원사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이해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세비아코리아(대표 노희진), △웨이센(대표 김경남),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 △메디웨일(대표 최태근), △이지다이아텍(대표 이석주‧정용균), △뉴아인(대표 김도형), △아산제약(대표 염정규), △쥬디스인터내셔널(대표 성순희), △웰트(대표 강성지), △에임메드(대표 임진환) 등 다양한 의료기기
'2022년 의료기기人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최하고 구로구청,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의료기기 채용박람회'가 오는 11월 30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면접과 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홍보관, 세미나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채용관에서는 35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또한, 세미나관에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벤처블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아태지역 간 시장진출 기회 정보 교류 △투자 관련 자문·협업 장려 △헬스케어 시장의 글로벌 인사이트 교류 △헬스케어·의료 전문가와 네트워크 행사 진행 등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국내외 시장 진입 기회를 파악하고 투자 관련 사항을 지원하기로 상호 협의했다.이희열
룰루랩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생활균형 컨퍼런스‘에서 근무 혁신을 유도해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룰루랩은 직무 만족도가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한 업무 몰입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로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가 있다.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를 임직원의 100%가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출근이 힘든 상황일 경우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한서대학교(이하 한서대)와 국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산업 및 항공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1992년 11월에 설립된 한서대는 항공특화 학과와 태안 비행장, 항공보안교육센터 등 전문교육 시설을 활용하여 항공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운영 관련 상호 협력 ▲보안검색시설·장비 공동 연구 및 교육훈련 ▲항공산업 및 항공보안 분야
티앤알바이오팹이 '삼차원 프린팅용 잉크를 공급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삼차원 프린팅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특허기술은 두 가지 이상의 세포를 포함하는 복합조직의 정밀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시린지(수용부) 내부에 잉크를 삼차원 형상으로 미리 패터닝한 후 조형판에 인쇄해 마이크로 단위의 정밀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구현하는 기법이다.해당 기술은 다종 잉크의 개수에 비례해 증가하는 재료공급시스템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잉크 토출 시 발생하는 전단응력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IT 기반 SCM으로 헬스케어 분야 유통과 물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합병한 한미헬스케어는 생산부터 물류에 이르는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해 왔는데, 한미사이언스는 IT 기반 SCM을 업계 전반으로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우선, RFID 기반 솔루션은 한미헬스케어가 2009년부터 구축해온 의약품 유통 혁신의 대표 모델이다. 비접촉 인식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한 공간에 적재된 모든
삼성메디슨은 기존 대비 헤드 부피를 큰 폭으로 줄인 전립선 초음파 검사용 프로브 'miniER7'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2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는 통상 항문으로 프로브를 삽입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고, 의료진들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치질ㆍ치루 등의 항문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검사로 인해 더 큰 고통을 느낄 수 있다.삼성메디슨은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