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시행하는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초청연수 프로그램-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에 참여해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초음파 교육을 담당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은 스리랑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르완다 등 9개국, 20명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의료기기 기술을 전수하고, 의료기기 활용도 및 장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우호협
3D 프린터로 인공뼈를 정교하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교토대 후지바야시 슌스케 강사를 비롯한 연구팀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티탄으로 된 인공뼈를 저렴하고 정교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환자마다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수술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는 보행장애를 개선하는 등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뼈를 만드는 경우 지금까지는 우선 금형을 만들고 재료인 티탄가루를 넣어 굳혔다. 금형은 매우 고가로 환자마다 다른 모양을 만드는
JW중외메디칼이 진단능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CT시장 공략에 나섰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한번에 128개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MSCT(Multi-Slice CT) 시나리아(Scenari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히타치사가 개발한 시나리아는 전신 촬영에 걸리는 시간이 9.4초에 불과하고 0.35초 만에 128개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다. 기존 CT로는 발견하지 못했던 0.6mm의 종양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영상의 질
구매대행사인 이지메디컴이 새롭게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오픈 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홈페이지에서는 이지메디컴의 전자상거래 노하우가 접목되어 있는 MDvan System과 컨설팅, 솔루션, 전자공동구매, 물류관리 등 이지메디컴의 주요사업 및 병원의 입찰공고 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주주커뮤니티 코너를 통해 재무정보 및 IR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센터를 통해 Q&A, 사이버신문고 및 원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특히 SMS 문의하기 코너를 신설하여 보다 손쉽게 고객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IT를 기반으로 한 의료
삼성메디슨이 첫 현장 진단용 초음파 기기 ‘UGEO PT60A’를 출시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사실상 첫 ‘헬스케어’ 제품으로서 삼성전자의 기술이 대폭 적용되어 주목된다. 현장진단에 최적화 된 기능과 삼성의 LED 모니터 기술, 이동성이 강조된 디자인이 만나 현장용 초음파 기기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주사바늘 위치 실시간 확인, 총경동맥 두께 자동 측정▲ '니들메이트' 기능 탑재로 주사 바늘의 위치를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mpactly Powerful’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
지멘스의 헬스케어 부문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임상화학회(AACC 2013,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에 참가해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른 검사(Test smarter. Run faster)"를 주제로 진단검사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체외진단검사분야 최대 전시회인 미국임상화학회에서 중앙 검사실, 미생물 검사실, 분자 검사실,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 다양한 임상 환경을 시각적으로 재창조하여 관람객들의 눈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 허 준)의 새로운 이식형 제세동기(ICD: implantable cardiac defibrillator)인 이베라(Evera)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지난 5일부로 보험급여 인정을 받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다. 이식형 제세동기는 빈맥성 부정맥 환자의 치료를 위해 환자의 체내에 이식되는 의료기기다. 환자 심장의 맥박을 감지해 본체에서 전류자극을 발생시켜 전극을 통해 전달한다는 점에서 심박동기(페이스메이커, 서맥 치료)나 심장 재동기화 치료기기(CRT, 만성 심부전 치료)와 유사하다. 이번에 출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최근 대한응급의학회지를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의 혈구분석기 아드비아 2120i (ADVIA 2120i)가 DNI(Delta Neutrophil Index)지표를 통해 지역획득 폐렴을 진단 받은 환자들의 패혈성 쇼크 발생과 사망 등의 중증도 및 예후 예측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패혈증이나 패혈성 쇼크 같은 합병증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지역획득 폐렴 환자들은 정확한 예후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 DNI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자동 혈액분석기 아드비아
GE헬스케어(GE Healthcare)는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이어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으로 인한 암 관련한 비용이 한 해 38조원에 이른다는 2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이 개선된다면 전세계 헬스케어 기관들은 매년 약 28조원을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가 바이오 및 제약 컨설팅회사 지에프케이 브릿지헤드 (GfK Bridgehead)에 의뢰하여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진행한 설문조사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 주요 네 가지 요인인 흡연, 음주량, 영양 부족, 운동부족 등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 당뇨관리사업부는 여름철을 맞아 100% 당첨 ‘아큐-첵 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의 200여 의료기 판매점에서 아큐-첵 혈당측정기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현장에서 바로 100%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선착순으로 총 10,004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최광연 당뇨관리사업부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과 체계적 혈당관리를 통한 당뇨환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
유산균 복합 효소 개발 및 판매 회사인 바이오 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가 여름 방학맞이 효소 건강 강좌, ‘아토피·비만 힐링캠프’를 무료로 개최한다.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여름 건강 힐링캠프는 비만,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및 여름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여름 건강 힐링 캠프는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힐링바이오 청인 건강교실(방배동 나이스빌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힐링캠프의 건강 강좌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8월 1일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창립기념식을 갖고 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휴온스는 지난 1965년 7월 31일 故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범해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휴온스는 전재갑 대표의 5년 근속상을 포함해 15년 근속자 1명, 10년 근속자 10명, 5년 근속자 44명에게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는 한편, 450 여 명의 전임직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전재갑 대표는 창립기념식서 “휴온스에 입사했던 2007년 당시 630억원이던 연 매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 http://www.samsungmedison.co.kr)이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와 함께 의대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무료 진료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7회 삼성메디슨ㆍ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이하 메청캠)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했다.한국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후원하고, 국내외 약 35개 의대 50명의 의대생과 의사 8명, 삼성메디슨 임직원 18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총 30여 시간 동안 ‘서울시어린이병원’, ‘성은
▲비바(Viva® XT CRT-D)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 만성 심부전 환자의 이식형 CRT가 국내에 출시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의 새로운 심장 재동기화 치료기기(CRT)인 비바(Viva® XT CRT-D)가 8월부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것. 메드트로닉은 새로운 CRT 제품인 비바가 제품 허가 및 보험급여결정에 이어, 지난달 26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위원회의 전파 인증까지 완료됐다고 밝혔다. 곡선형 디자인으로 압박감와 이물감 줄여이번에 출시되는 비바는 CRT-D 제품으로, CRT에 빈맥 환자를 위한 이식형
부산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대학생 김모 씨. 변덕이 심한 날씨 때문인지 물놀이를 즐기기도 전에 감기에 걸렸다. 인터넷으로 근처 내과를 검색해 찾아 갔지만 이미 없어진 지 오래된 병원이었고 근처 다른 병원은 이미 진료시간이 지나 결국 다시 숙소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야간진료가 가능한 병원, 지금 진료 가능한 근처 의사를 한번에 찾을 수 있는 앱이 등장했다. 스마트폰 주치의 ‘엠하이닥(http://www.mhidoc.co.kr)’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병원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사용자가 원하는 병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뿐만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는 7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hsTNT(high sensitive Troponin T)의 임상적 유용성을 논의하기 위한 ‘hsTNT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을 포함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심장질환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했고 특히 독일의 저명한 심장내과 전문의인 하이델베르그 대학의 에반젤로스 지아니시스(Evangelos Giannitsis) 박사가 사례 발표를 위해 연자로 참여했다. 트로포닌(Troponin) T는 심근손상시 혈액에 방
병원내 창고도, 치료재료나 소모품 재고 없이 운영이 가능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지메디컴의 바코드,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통합물류시스템이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지표로 거듭 주목 받고 있다. Medical e-SCM System으로 대표되는 통합물류시스템은 병원의 전체 물류관리(구매에서 입고/검수 및 창고 및 부서 재고, 부서불출 및 정산 등) 업무를 최첨단 IT기술과 선진 물류관리 기법을 활용하여, 병원 내부의 최종 사용자부터 관련부서 및 병원 외부의 공급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물류관리 공급망을 실시간으로 운용할 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연구역량을 한층 강화해 연구 중심 조합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조합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원천기술 개발사업 의료기기 분야 2개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과제는 ▲골밀도 정량 분석기기 및 골결손 치료를 위한 맞춤형 임플란트 개발 ▲고령환자/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및 낙상 방지를 위한 기기 개발 등 2개 분야다. 산업융합 원천기술 개발 사업은 10년 이내에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 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 할 수 있는 핵심기술,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오늘 건양대학교에서 ‘GE헬스케어-건양대학교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의 이번 교류는 건양대학교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취업연계 지원, 교수 현장학기제 지원, 의료공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등이 포함된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 사장은 “보건의료와 의료공학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건양대
메드트로닉의 ‘뇌심부자극술’이 행동장애 치료를 돕는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뇌심부자극술은 외과적으로 이식하는 의료기기를 통해 전기자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정교하게 전달하는 치료법으로, 메드트로닉은 이 기술 개발과 선도를 인정받아 2010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발표한 50대 혁신기업에 선정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