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PGM Dx(모델명: Personal Genome Machine Dx)를 자사 분자유전검사실 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GM Dx는 지난 6월 19일 식약처로부터 NGS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허가를 승인 받았다. PGM Dx는 지난해 9월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임상 적용
올림푸스한국은 일본 본사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최소침습 치료 시스템 2종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胃)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래, 소화기 내시경과 복강경 개발을 통해 조기 암 진단과 최소침습 치료에 기여해 왔고, 이번에 로봇 기술을 접목한 ‘소화기 내시경용 치료 지원 시스템’과 ‘전동 복강경’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연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후쿠시마현 지진 복구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보조금을 받아 진행됐다. ‘소화기 내시경용 치료 지원 로봇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장검사 프로그램인 ‘여러분의 심장을 검사하세요(Check up Your Heart)’가 진행된다.심장검사 프로그램은 7월 15일까지 총 20일 간 광주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심장 초음파,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등의 검사를 받고 결과를 제공 받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의무분과위원장 로렌스 링크 (Dr. Lawrence Rink) 박사와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계훈 박사, 조재영 박사 등의 교수진이 참여해 선수들의
JW중외메디칼이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자체 개발한 보육기 CHS-i1000가미국 FDA, 유럽 CE에 이어 중국 C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CFDA(China Food and Drugs Administration)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데 필요한 허가 제도다.이번 인증을 통해 JW중외메디칼은 연간 3천억 원 규모의 중국 보육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보육기 CHS-i1000은 미숙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는 한-호 FTA로 한층 높아진 양국 산업에 대한 관심과 창조경제 기조에 부응하고자 29일 '호주 첨단 의료기술 쇼케이스 2015'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호주의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호주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 간 협력 방안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는 빌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호주의 의료기술 연구진,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양국간 의료기술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 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충용, 이하 동물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 (iCBigD3)의 후원으로 7월 2일부터 ‘DGMIF 바이오이미징 썸머스쿨’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제약회사, 바이오 관련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신약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7월 2일에는 ▲MRI에 대한 기본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7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신약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실험법, 암 모델 기법 및 생체영상 기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바이오이미징기술은 최신영상장비를
스미스앤드네퓨는 오늘 국내 최초로 고관절 및 무릎 관절을 위한 ‘베리라스트(VERILAST)’ 인공관절 기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4천5백만 회 (30년 임상 효과)에 걸쳐 진행된 인공고관절 및 인공슬관절 체외 마모 시뮬레이션 실험에 대한 결과를 보유한 유일한 베어링 기술로서 인공관절 마모율을 더욱 낮춘 인공관절 솔루션이다. 스미스앤네퓨는 최근 과거보다 더 큰 활동성을 지향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모율은 낮고 압력에는 강한 인공관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스미스앤드네퓨의 베리라스트 기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제네디아 BRAF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갑상선암에서 주로 발견되는 BRAF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디.녹십자엠에스는 이 제품에
차병원그룹은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의 최고 권위자인 임재승 박사를 그룹 총괄 연구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재승 박사는 국내 최초로 간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엘씨를 개발한 세포치료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다.차병원그룹은 임재승 박사의 합류와 함께 줄기세포 치료제 외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임재승 박사는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생화학 분자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국민건강보험 산하 국립혈액서비스(National Blood Service)의 수석연구원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Biotrue)’가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20명의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 3기’는 바이오트루의 ‘촉촉함의 시크릿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6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하고, 실현시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활동기간
올림푸스한국은 서울시 산하 문화예술지원기관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협력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소외계층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보다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 ‘중창단’, ‘발레교실’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되며, 이 중 올림푸스한국은 ‘현악 앙상블’과 ‘중창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능을 가졌음에도 현실적인 장벽으로 인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
혈당측정기 전문 브랜드 원터치(OneTouch)가 자가혈당측정이 필요한 당뇨환자들의 피부 손상과 통증을 줄여주도록 설계된 ‘원터치 델리카 (OneTouch Delica)’채혈기를 출시했다.원터치 델리카’는 채혈침이 피부에 직선으로 들어가도록 조절해주고, 채혈침을 2번 잡아주는 ‘어드밴스드 글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정교하고 부드러운 채혈이 가능하며, 함께 사용하는 ‘원터치 델리카 채혈침’은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는 ‘더 얇은 채혈침(30G)’으로 채혈 시 통증을 완화해주어 부드러운 채혈이 가능하다. 또한, 사이즈가 작고
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최초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판별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자사가 개발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일으키는TGFBI 유전자의 R124H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법이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으며 보건복지부 고시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은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각막에 손상을 입으면 각막혼탁과 시력저하,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라식, 라섹수술
벨톤보청기는 6월 초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여,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벨톤보청기의 3개지사의 각 원장들은 전문청능사로 구성되어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청기를 기증해 온 바 있다. 국내뿐만 아닌 해외의 소외된 난청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캄보디아 보청기 기증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캄보디아는 6개월이라는 긴 우기가 있고, 홍수 등으로 인하여 습기에 쉽게 노출이 되고, 정확한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올바른 귀의 관리를 실시하지 않고
BD Korea (벡톤디킨슨코리아, 대표이사 김충호)는 지난2015년 6월 5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면역학 및 의료생명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FACS Core Facility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특히 면역학 및 의료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영호 연구부학장은 “의료생명과학의 발전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면역학의 연구추세에 힘입어 유세포분석기기의 활용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응용
이지메디컴은 서초동 본사에서 전사 직책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특강을 실시했다.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차희연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윤리적 문제에 대한 실제 사례 및 상황별 대처법 등을 통해 직책자들이 수행하게 되는 수많은 의사결정과정에서 올바른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 형태로 진행되었다.이지메디컴 윤리경영팀은 윤리경영이 실제 직책자들이 내리는 사소한 의사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이번 직책자 교육에 이어, 향후 구성원들의 윤리의식 고취 및 윤리적 의사결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는 유방암 조기 진단률을 높일 수 있는 스펙트럴 유방촬영 솔루션 ‘마이크로도스SI (MicroDose SI)’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치밀 유방의 경우, 기존 유방촬영술로는 병변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필립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포톤 카운팅 (Digital Photon Counting) 기술로 객관적인 유방 밀도 정보를 파악함으로써 치밀 유방의 이상 조직 발견율을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도스SI를 선보였다.실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대표: 박현구)는 지난 6월 4일 더라움 소셜 베뉴에서 ‘2015 지멘스 애드비아 엑스피티 시리즈(ADVIA XPTs Series) 신제품 론칭 세미나’ 를 개최했다.‘미래 우수성을 위한 한걸음(The next step to the future excellenc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멘스 진단사업부에서 출시한 면역 검사 및 생화학 검사 시스템인 XPT 시리즈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임상적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세미나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등 약 120명이 참석한
(주)SLS(대표이사:문해란MD)는 수탁검사기관인 SQLab과 협력하여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진단검사를 WHO Guideline에 따라 2015년 6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현재질병관리본부에서 메르스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메르스 의심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SQLab의 메르스 진단검사 서비스 제공은 메르스 조기 진단과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메르스 진단 결과는 검체 도착 후 음성일 경우 1일, 양성일 경우 3일 이내에 알 수 있으며, 검사를 위해서는 객담이나 폐포 세척액 (
솔타메디칼(Solta Medical, A Division of Valeant Pharmaceuticals)은 피부의 생기를 깨우는 스펀지 레이저 스킨케어 장비 ‘씨앤비 퍼미아(Clear + Briliant Perme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 씨앤비 퍼미아는 특허받은 IOTS(Intelligent Optical Tracking™ System)를 사용하여 레이저를 균일하게 피부에 전달하는 반도체 레이저 수술기다.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피부결을 유지, 개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피부 레이저 장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