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하 알피니언, 대표이사 고석빈)이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HIFU) 공급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알피니언은 동탄제일병원과 허유재병원에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 ‘알피우스 900(ALPIUS 900)’ 납품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탄제일병원과 일산에 위치한 허유재병원은 여성 전문병원으로써 다양한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왔으며, 이번 HIFU 도입을 통해 여성의 30% 정도가 앓고 있는 자궁근종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알피우스 900’은 ‘고강도 집속 초
한국로슈진단은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Drinking Water’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직원 웰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Drinking Water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량인 물 2리터 마시기를 주제로 하여 물의 효능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물 마시기를 생활화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직원들이 섭취하는 물의 양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700 ML의 물병을 나눠주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한국로슈진단은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아침마다 다양한 과일과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2일(수),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독일 후기 낭만주의 시인 루드비히 울란트와 유스티누스 케르너의 작품 세계를 예술가곡을 통해 조망하는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울란트는 지역성과 향토성을 문학의 새로운 주제로 부각시킨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주요 시인이다. 향토적이며 역사적인 소재를 훌륭한 발라드(담시, 이야기 시)로 창작해 역사 담시 분야를 개척한 울란트는 소박한 언어, 지역적 특색이 담겨있는 방언으로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민요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독일 시의 전통을 계승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케르너는
의료기기 인력양성에 기준이 되는 의료기기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의료기기 대표단체가 주축이 돼 만들어진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7월 1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 분야 인허가, 품질관리, 생산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개발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ž기술ž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ž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스텐트 리트리버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이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미국 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이하 AHA)와 미국 뇌졸중학회(American Stroke Association, 이하 ASA)가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기존 치료법과 더불어 스텐트 리트리버(stent retriever)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을 1차 치료법에 추가했다. 이 치료법에는 메드트로닉의 솔리테어(SolitaireTM) 등 의료 기기가 사용된다.이번 치료 가이드라인
유비케어(대표: 이상경) 가 지난 3일 의료 IT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이란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로 고객만족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 이다. SQ 인증은 KOAS가 고객접점 서비스 및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등을 심사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이라고 인정한 곳에 부여 된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멘스 초음파 진단기기 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제3회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글로벌 기업 R&D센터’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및 R&D 센터 인정제도’는 고부가가치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2014년 1월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제도다. 산업부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관련 사업의 전략·기술·시설투자 규모 및·근무인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및 R&D 센터’를 선
벨톤히어링글로벌의 공식 한국 지사 벨톤히어링코리아가 스마트폰 연동 기술을 탑재시킨 신제품 보청기 ‘레전드(Legend)’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벨톤 레전드(Legend)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히어플러스’ 컨트롤 앱까지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은 귀속형 보청기에 스마트폰 무선기능을 탑재한 국내최초 귓속형 스마트 보청기이다. 아이폰 5, 6와 갤럭시 S5 등 가장 대중적인 스마트폰의 보청기 연결을 지원해 주고 있다.또한 레전드(Legend) 제품은 무선 기술의 편의성과 함께 역대 보청기 최고의 파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보청기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Bioture)’가 원데이 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지친 눈에 휴식을 주는 특별한 하루 ‘바이오트루 원데이 쉼(休)’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바이오트루 원데이 쉼(休)’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으로 지쳐있는 눈에 휴식을 주는 하루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준우 쉐프와 함께하는 ‘힐링 푸드 클래스’와 콘택트 렌즈 전문가 이군자 교수에게 듣는 ‘건강한 렌즈 관리법,’ 조성경 요가강사의 ‘눈의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8개사로 구성된 사절단이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찾았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7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기기 미국 수출컨소시엄(Korea Medical Devices Exporting Consortium)’ 행사를 진행했다.미국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올해는 국내
국내 체외진단기업이 고위험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피씨엘(주)(대표 김인규)은 7월 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기기개발센터와 함께 ‘고위험군 바이러스 감염성질환에 대한 CE인증을 위한 임상시험’ 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의료기기는 피씨엘의 핵심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해 한 번의 검사로 HIV(에이즈 바이러스), HCV(C형 간염 바이러스), HBV(B형 간염 바이러스), HTLV(인체T림프영향성바이러스) 의 감염 여부를 동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에서 ‘좋은 여성건강 지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에게 팬티라이너 필요한 순간은?’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자사 모바일 사이트(http://www.yuhan-kimberly.co.kr/Mobile/event/survey)에서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야근할 때, 여행시 속옷을 많이 가져가기 어려울 때 등 일상 속에서 팬티라이너가 필요한 6가지 상황 중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팬티라이너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투표하는 설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유한킴벌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소리온이 일본 실버산업 선도업체 이부키전자와 골전도 청음기 ‘클리어보이스’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출시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소리온은 독점계약을 통해 유통과정을 대폭 축소시켰으며 이를 통해 기존 보청기 가격의 1/3도 되지 않는 가격에 골전도 청음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소리온의 골전도 청음기 ‘클리어보이스’는 귀 주변의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직접적으로 내이(內耳)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보청기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보청기다.고막에 일정부분 손상을 입은 청각장애인도 골전도 원리로 무리 없이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어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기존 사업 및 신사업 분야 확장을 위해 자사주를 일부 처분한다.회사는 7일 자기주식 21.5만주를 주당 5만7600원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123.8억원 규모로, 예정기간은 9일까지다. 처분 이후에도 자사주는 26만6605주(전체 상장 주식 수의 2.53%)가 남는다.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기존 에스테틱 사업의 확장과 안과 분야 등 신사업 준비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최근 회사는 CDS(Cosmetic Deli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PGM Dx(모델명: Personal Genome Machine Dx)를 자사 분자유전검사실 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GM Dx는 지난 6월 19일 식약처로부터 NGS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허가를 승인 받았다. PGM Dx는 지난해 9월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임상 적용
올림푸스한국은 일본 본사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최소침습 치료 시스템 2종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胃)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래, 소화기 내시경과 복강경 개발을 통해 조기 암 진단과 최소침습 치료에 기여해 왔고, 이번에 로봇 기술을 접목한 ‘소화기 내시경용 치료 지원 시스템’과 ‘전동 복강경’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연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후쿠시마현 지진 복구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보조금을 받아 진행됐다. ‘소화기 내시경용 치료 지원 로봇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장검사 프로그램인 ‘여러분의 심장을 검사하세요(Check up Your Heart)’가 진행된다.심장검사 프로그램은 7월 15일까지 총 20일 간 광주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심장 초음파, 심전도 측정, 혈압 측정 등의 검사를 받고 결과를 제공 받게 된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의무분과위원장 로렌스 링크 (Dr. Lawrence Rink) 박사와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계훈 박사, 조재영 박사 등의 교수진이 참여해 선수들의
JW중외메디칼이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자체 개발한 보육기 CHS-i1000가미국 FDA, 유럽 CE에 이어 중국 C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CFDA(China Food and Drugs Administration)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데 필요한 허가 제도다.이번 인증을 통해 JW중외메디칼은 연간 3천억 원 규모의 중국 보육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보육기 CHS-i1000은 미숙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는 한-호 FTA로 한층 높아진 양국 산업에 대한 관심과 창조경제 기조에 부응하고자 29일 '호주 첨단 의료기술 쇼케이스 2015'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는 호주의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호주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 간 협력 방안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는 빌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호주의 의료기술 연구진,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양국간 의료기술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 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충용, 이하 동물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 (iCBigD3)의 후원으로 7월 2일부터 ‘DGMIF 바이오이미징 썸머스쿨’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제약회사, 바이오 관련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신약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7월 2일에는 ▲MRI에 대한 기본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7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신약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실험법, 암 모델 기법 및 생체영상 기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바이오이미징기술은 최신영상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