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지난 9월 23일부터 교보핫트랙스 광화문점 內 자사 모바일헬스케어 기기 5종을 입점하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게 됐다.녹십자헬스케어는 사용자 물 음용량 측정 스마트컵 ‘워터클(Watercle)’을 비롯 피트니스 밴드 워키디(Walkie+D) 시리즈 3종(오리지날, 밴드, 커피)과 ‘스마트 X 바이크’를 입점하고 제품 시연과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교보핫트랙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 X 바이크’는 게임과 바이크를 결합해 운동에 오락성을 가미한 신개념 인도어(Indoor) 바이크로 페달을
국내 펜니들 업계의 선두주자 ㈜메덱셀(대표: 차동익, Dongik Cha)은 미국 FDA, 유럽 CE에 이어 자사 펜니들의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인증획득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CFDA (China Food and Drugs Administration)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데 필요한 허가 제도로, 인증 획득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인증은 ㈜메덱셀이 유럽,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시장을 확장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해있는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졸 메디컬 코리아(사장 이미경, 이하 졸)가 한국 지사 설립을 앞두고 오는 9월 24일(목)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실시간 시청각 피드백을 제공하는 심장 제세동기 등 혁신적인 응급 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한 졸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 및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 제세동기 접근성 강화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심장 박동이 멈추는 심정지 사고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4년 질병관리본부 급성심장정지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한국의 황반 레이저 치료술이 유럽 망막 전문의들에게 ‘새로운 치료술’로 소개됐다.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15회 유럽망막학회(EURETINA, Europe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에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R:GEN을 활용한 두 건의 연구임상 치료 결과가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중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아시아태평양 망막학회 회장)팀이 진행한 '선택적 망막
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사용자 물 음용량 측정 모바일 헬스케어기기 워터클(Watercle)을 출시했다.워터클은 사용자에게 하루 필요한 물의 양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마신 물의 양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전송해 사용자 스스로 체내수분 적정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헬스케어 디바이스다.지난 2013년부터 피트니스밴드 워키디(Walkie+D) 시리즈를 출시하며 모바일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녹십자헬스케어는 현대인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강한 물 음용 습관의 개선을 위해 스마트컵 워터클을 개발했다.녹십자헬스케어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은 최근 한국과 의료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몽골에서 지난 17일 KOTRA 및 일성건설, 케어캠프, 클래스원, 게르베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의료솔루션을 소개하는 케이컨소시엄 설명회(K-Consortium Congress)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몽골영상의학회와 KOTRA가 협력하여 몽골 정부, 의료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건설,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병원설비 및 조영제에 이르기까지 병원에 필요한 ‘통합 의료 패키지'를 소개하는 자리로서
이달 18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제 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체형교정 운동기 스타일렉스Q(서경배 대표)와 순천향대 산부인과 김태희 교수팀의 공동연구결과인 ‘고관절 외회전근 근력강화운동과 자연분만율과의 관계’ 발표가 이뤄졌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천안 이화병원 이종민 원장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천안 이화병원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758명의 여성 중 기존에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적이 있는 120명을 제외한 638명에서 체형교정 운동기인 스타일렉스Q 운동을 한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타일렉스Q 운동을 하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15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연구원장 정명희)과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체결식을 가졌으며,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인적 자원의 교류, 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등 다양하게 상호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인 ‘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제네디아 KRAS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는 대장암에서 발견되는 KRAS 돌연변이 유전자만을 증폭시켜 종양조직 내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검사방법이 간단하고 110분 내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RAS 유전자는 대장암의 발생에 연관된 여러 유전자 중 하나이며, 본 유전자의
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아이비디티의 차세대 암 진단 키트, 튜모스크린(TumorScreen TM)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출시 제품의 디자인이 최종 확정됐다.튜모스크린은 항체를 기반으로 한 혈액검사를 통해 체외진단이 가능한 혁신적인 차세대 암 진단 키트로 한 번의 혈액 검사와 진단을 통해 모든 암(국립암정보센터 분류: 96개) 발병 유무를 진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가항체를 검출해 암의 발병 여부를 진단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원 검출을 활용한 제품에 비해 90%까지 정확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재미 교포 과학자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 에이치케이티㈜ 대표이사)는 제12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향한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의료기기산업의 가치 재조명과 새로운 미래비전을 마련하고자 마련됐으며, 9월 18일(금)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진행한다.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산업 발전계획(보건복지부) △GMP 국내외 실사사례-제조업체(식품의약품안전처) △치료재료 등재의 방법 및 절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리고 △공정경쟁규약 -부정부패방지법(김영란법)(법무법인 김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현황과 국내 대표기업의 성장 전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바이오•헬스 IR/PR 협의회(회장 박세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이하 협의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아트리움에서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협의회는 매달 관련 기업의 IR/PR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업계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박세진 회장은 "매달 산업과 투자 업계 관계자들을 이어줄 수 있는 모임을 진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육군준장 황일웅)과 함께 지난 9월 10일 11일 국군수도병원 종합체육관에서 양일간 민·군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국산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했고, 국군의무사령부의 사령관을 비롯하여 수도병원장 및 예하 병원장등 군의관 및 간호장교를 포함한 병원관계들 약 200여명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참고로 전시회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모두 군병원 및 야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의료영상, 외과수술/외상처치, 치료, 진단 제품들
중외정보기술(대표이사 이정하)은 지난 8월말, 일본의 대형 네트워크 통합 업체, NEC그룹의 Networks & System Integration Corporation(이하 NESIC)과 CI-RTLS(CI-Real Time Location System)의 일본 국내에 대한 독점 판매 권한을 규정하는 독점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ESIC은 NI/SI(네트워크 통합/시스템 통합)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규모 서비스망을 통해 설계/판매/유지보수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의 성사는 최근 일본 내 수요가 급격
체형교정 운동기 스타일렉스Q(서경배 대표)가 3세대 스타일렉스Q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www.stylexq.com)를 리뉴얼 오픈 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스타일렉스Q는 재활의학과 의사가 개발한 체형교정 운동기기로 코어근육 운동 중에서도 엉덩이 근육과 골반저근육을 집중 강화시켜 주는 셀프 자세교정운동 시스템이다. 이미 130여개 병원에서 체형교정, 휜다리교정, 성장 및 통증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대학병원의 임상시험결과가 국내외 학회에 발표된 2세대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스타일렉스Q는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4일,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고속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업무 협약을 위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인하대병원은 내시경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사업 수행, 의료기기 성능 및 안정성 평가,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등 의료기기 개발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올림푸스한국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 타마이 타케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이하 센터)는 9월 15일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손진영)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김민수)과 함께 지역안광학산업과 의료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안광학산업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14년도 국내 의료기기 주요 생산품목에서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시력보정용안경렌즈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경우 전년대비 약 10%이상이 증가한 1,4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남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에 43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총 485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회 태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5, 이하 태국전시회)’에 303㎡ 규모에 23개 기업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해당 전시회는 치료기기, 진단기기, 의료소모품 등 의료기기 전분야를 포괄하는 전시회로 총 15,000㎡ 규모에 세계 40개국 600여 기업이 제품을 출품했고 전시회 기간 중 방문객 수만 8,000여명이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밥퍼나눔운동은 어려운 이웃과 밥 한끼를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 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온정의 손길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나무심기, 무료급식 봉사
의료정보시스템 전문 업체인 중외정보기술(대표 이정하)은 지난 9일, 2차로 발주된 7억 1100만원 규모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주한 “군 ICT 융합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중외정보기술 외 인피니트헬스케어, 유신씨앤씨, 3사가 컨소시엄으로, 수도통합병원에 군의관용 1대, 격오지 12개부대에 부스형 12대의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및 국방의료정보체계와 원격진료시스템을 연동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이다.중외정보기술은 ▲분야별 전문업체를 구성하여 최적의 컨소시엄을 이루고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에